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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연령별자동차보험 알아보고 31세자동차보험 및 35세자동차보험 꼼꼼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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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연령별자동차보험 알아보고 31세자동차보험 및 35세자동차보험 꼼꼼한 분석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1.12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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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이로 인한 유지 비용 등을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유지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자동차보험이 있다. 자동차보험은 기본적으로 보험료 1년 치에 대해 일시에 납입해야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주계약 내용인 대물배상과 대인배상 1 두 가지에 대한 보험료는 보험 자체적으로 분할하여 납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임의보험 등에 대해서 추가했다면 해당 보험료는 분할 납입을 할 수는 있지만 이자가 가산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더 오를 수 있다.

그러므로 한 번에 납입하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기에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으로 보장의 범위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기도 한다. 다만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보장 내용을 지나치게 축소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이는 교통사고가 날 경우 상대방 피해 등이 심각하다면 축소된 보장 내용만으로는 보험의 도움을 받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사고의 규모 상관없이 충분히 보장이 되도록 설계하려면 여러 내용을 참고해야 하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의 이용이 추천된다.

주계약 내용은 의무 담보로 자동차 소유주로서 법적으로 반드시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 할 담보를 말한다. 사람에 대한 피해 사실을 보장하는 대인배상 1과 사물에 대한 물리적인 피해 사실을 보장하는 대물배상이 있다. 대인배상 1은 타인을 다치게 했거나 사망 혹은 후유장해에 이르게 했다면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담보다. 이 담보에서는 사망 혹은 후유장해에 대해 한 사람 당 1억 5천만 원, 부상은 한 사람에 대해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하지만 지급될 보험금은 최대한도 내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타인이 실제로 치료를 받기 위해 낸 돈에 비해 현저히 적을 때도 있다. 당연히 이 경우라면 별도로 다른 보장 내용을 추가하지 않았다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보완할 목적으로 대인배상 2가 있다. 이는 주계약 내용, 즉 의무 담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각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 여부가 달라진다. 대인배상 1만으로는 보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 특약을 고려해 볼 만하다.

대물배상은 다른 사람의 자동차부터 자동차 내에 실려 있는 운송 물품과 가로등과 같은 도로 시설물, 가로수 등을 보장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입금액은 2천만 원에서 10억 원까지 다양하며 물어줘야 할 대상의 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2억 원 혹은 3억 원 한도가 적당할 수 있다. 2천만 원으로 가입하는 것에 비해 보험료는 더 오를 수 있겠지만 실제 사고에 조금 더 여유롭게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편이 좋다. 이는 운전 여건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자의 판단이 중요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의무 담보만 두고 본다면 타인에 대한 피해만이 보장 대상이다. 따라서 자신 혹은 동승자에 대한 피해까지 보장을 챙기려면 임의보험의 추가가 필요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대인배상 2를 포함한 임의보험의 종류로 무보험차 상해나 자기 차량손해, 자기 신체사고 혹은 자동차상해가 있다.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모든 담보가 구성되어 있을 때 추가할 수 있는 특약이며 자동차보험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의 차량과의 사고 등까지 대비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자기 신체 사고나 자동차상해는 자신의 인적 피해를, 자기 차량손해는 자신의 차량 손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해주고 있다. 보장 범위는 필요한 만큼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료 등을 충분히 낼 수 있을 만한 선에서 설계하는 것이 추천된다. 하지만 보험료 할인특약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보장 내용을 지나치게 축소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보험을 설계하는 단계에서 아예 운전자를 1인 등으로 축소 설정하는 방법이나 운전 경력을 인정받는 쪽으로도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갱신 주기가 되면 주변에서 보험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오고 가는 경우가 있다. 남들의 조언에 의존하는 것보다 스스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에 들어가 직접 보험을 비교해 보는 것이 추천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31세자동차보험, 35세자동차보험보험 등과 같이 연령별자동차보험 상품을 추천받아 볼 수도 있다. 좋은 상품이라는 것은 조건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상품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운전 환경 등에 적절한 보험으로 준비해야 든든한 보장과 합리적인 보험료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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