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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70대실비보험료 알아보고 73세실비보험 및 74세실비보험&76세실비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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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70대실비보험료 알아보고 73세실비보험 및 74세실비보험&76세실비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1.11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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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사람들이 보험을 찾는 이유는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실비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한 실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사람들에게 필수 보험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실비보험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가 지속되어 왔으며, 현재는 4세대 상품이 판매 중에 있다.

실비보험은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실비보험은 실제 발생한 의료 비용 전체를 보상하는 것은 아니다. 급여 항목에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부분과 비급여 항목만 해당된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몇 차례의 걸친 갱신으로 실비보험의 변화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또한, 실비 보험료의 상승으로 인한 부담으로 인해 이전 세대의 실비보험을 가진 사람들 중 4세대 실비보험 상품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4세대로의 전환이나 신규로 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에 대한 부분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해 보는 것이 추천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70대실비보험료, 73세실비보험, 74세실비보험, 76세실비보험 등 자신의 연령에 적합한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급여와 비급여의 개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급여란 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부담하는 의료항목이며 비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부담하지 않고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항목이다. 실비보험은 실질적으로 급여보다 비급여를 위한 상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실비보험과 다르게 4세대 실비보험은 본인부담금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급여는 20%, 비급여는 30%의 본인부담금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과도한 의료쇼핑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서 만들어졌다.

실비보험의 보장은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지만 입원과 통원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입원 치료와 통원치료에 따라서 보장을 달리 받을 수 있다. 상해 및 질병으로 입원 시 입원실료, 입원제 비용, 입원 수술비를 보장받게 된다. 만약 피보험자가 입원되어 있는 상황에서 계약이 종료되어도 보험계약 종료일부터 18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통원은 입원 치료와 달리 외래제 비용과 외래 수술비 그리고 처방 조제비를 보장하게 되는데 통원 1회당 최대 20만 원 한도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그 이상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통원치료의 경우 공제항목이 존재하므로 보험금 청구 시 어떤 항목이 해당되는지 파악하여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 그리고 입원과 통원을 합하여 연간 5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의 특약에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도수치료 및 체외충격파 증식치료이다. 이 치료는 1회당 3만 원과 보장대상 의료비의 30% 중 큰 금액을 공제하며 50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비급여 주사료는 주사치료를 받은 의료비로서 공제금액은 첫 번째와 같으며 250만 원 내에 50회까지 보장받는다. 세 번째 자기 공명 영상진단이라 불리는 항목이다. 공제금액도 위와 같으며 300만 원 금액 이내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변화로 실비보험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핵심을 파악한다면 어떠한 변화에도 헷갈리지 않고 잘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현명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이전 세대와 4세대 실비보험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활용한다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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