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남아프리카에서 2일 이른 아침에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같은 날, 남자가 체포되었다. 불은 아직 진압되지 않은 채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불씨는 날개판에 있는 방으로 1884년 완공된 가장 오래된 동. 당국에 따르면 의사당 부분은 전체가 피해를 입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시릴 라마포자(Cyril Ramaphosa) 대통령은 화재 현장에서 남자가 구속됐다고 발표했다.건물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도 용의자의 남자를 부지내에서 체포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의사당은 빅토리아 양식으로 귀중한 책들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피해의 전모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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