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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우체국 암보험vs라이나 암보험 및 롯데손해암보험&현대계속받는암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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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우체국 암보험vs라이나 암보험 및 롯데손해암보험&현대계속받는암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2.2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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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암 발병 후 치료가 길어지게 되면 암환자는 본인이 본래 하던 경제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진다. 치료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시선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제약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암환자는 생존의 문제와 함께 경제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부양해야 하는 부모님, 배우자, 또는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경제적 문제가 치료에 큰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경제적 문제로 인해 암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놓이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암 발병률은 매우 높은 수치이다. 평균 기대수명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세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릴 만큼의 암 발병률이 높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암보험'을 통해 암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해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암보험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서 언택트 가입을 할 수도 있으므로, 암보험을 가입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이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암보험을 마련해 볼 수 있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모바일 및 PC 등을 통해 암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암보험은 사실상 그 중요성이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알면서도, 가까운 미래에 암이 발병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닫아두고 암보험 가입을 미루는 이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암보험은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해두지 않으면 미래에 가입을 희망하더라도 가입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암보험 상품은 물론이며 '유병자 암보험' 상품에도 가입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유병자 암보험에 가입하려면 다음과 같은 가입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첫 번째, 최근 3개월 동안 입원 또는 수술 재검과 같은 의사 소견이나 관련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두 번째, 최근 2년 동안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세 번째, 최근 5년 동안 암을 진단받거나 암 발병으로 인해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 유병자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비, 약물 치료비, 그리고 수술비 등과 같은 직접 치료비보다는 '진단비'를 우선적으로 구성하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암보험 가입을 미루면 안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때문이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암 발병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긴 채 부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하려는 보험가입자들을 막기 위해 존재한다. 면책기간에는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 의무가 없기 때문에, 피보험자가 암을 진단받더라도 보장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 암을 진단받는 경우에는 보험이 무효가 된다. 보통 이러한 면책기간은 상품 계약일로부터 90일이다. 다만, 암보험에 있어서 '유사암'에 대한 보장은 면책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감액기간 동안에 피보험자가 암을 진단받게 되면, 약속된 보장의 절반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감액기간은 면책기간이 종료된 후로부터 1~2년이다.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은 우체국 암보험, 현대계속받는암보험 등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기간들이 최대한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15세 미만의 피보험자에게는 예외적으로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 없이 바로 보장기간이 시작된다고 한다. 피보험자가 15세 미만인 경우에는 암보험을 악용할 소지가 적기 때문이다.

암보험은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서도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암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보험사별 암보험 상품들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이러한 정보들은 라이나 암보험, 롯데손해암보험 등 특정 보험사 상품에만 치우친 주관적인 정보가 아닌 소비자에게 유익한 객관적인 정보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해당 비교사이트가 특정 보험사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재된 정보 외에 알고 싶은 정보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시간 상담 기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비교사이트를 통해 언택트 가입을 진행하게 되면 각종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10~20% 정도 저렴하게 암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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