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의 삶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므로, 항상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건강도 우리의 삶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므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건강은 금전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이는 필수 불가결하게 의료비용의 발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의 문제는 금전의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금전적 대비를 미리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에 대한 금전적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건강보험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보험은 바로 '실비보험'이다. 실비보험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실비보험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실손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국민건강보험이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급여 의료비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비급여 의료비가 발생했다면 이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특약 구성을 통해 급여 의료비 및 비급여 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실비보험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실비보험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실비보험에는 자기 부담금이 존재한다. 자기 부담금이란 실비보험을 통해 실손의료비를 보상받는 경우 발생하는 금액으로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말한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이러한 자기 부담금이 20% 또는 30%의 비율로 책정된다. 급여 의료비를 보상받으려는 경우에는 20%의 비율로 책정된 자기 부담금을 부담하면 되고, 비급여 의료비를 보상받으려는 경우에는 30%의 비율로 책정된 자기 부담금을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실비보험은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일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정신질환 중에서도 증상이 비교적 명확하고 치료 목적이 분명한 정신질환은 실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가 있다. 이러한 정신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정신질환에는 기억상실, 편집증,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그리고 틱장애 등이 있다. 다만, 실비보험을 통해 정신질환을 보장받으려면 위와 같은 정신질환의 이름을 기억해놓는 것보다는 '질병분류코드'를 기억해놓는 것이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다. 보험금 지급 기준은 이러한 질병분류코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이 가능한 정신과 질병 분류 코드는 다음과 같다. F04-F09(뇌손상 및 뇌기능 이상에 의한 인격 및 행동 장애), F20-F29(정신분열병, 분열형 및 양상성 장애), F30-F39(기분 장애), F40-F48(신경성 및 스트레스성 신체형 장애), 그리고 F90-F98(소아 및 청소년기의 행동 및 정서장애)가 있다. 이렇듯 본인의 진단서나 진료확인서를 확인하여 본인이 진단받은 질병의 분류코드를 통해 실비보험의 보장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다.
응급실 비용도 마찬가지이다. 응급실 비용도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이 되는 경우가 있고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응급상황에 응급실을 방문하였는지, 어떤 세대의 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지, 또는 어떤 규모의 병원에서 응급실을 이용하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응급상황이라면 실비보험으로 반드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비응급상황이라면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보장받을 수가 없으며 3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종합병원에 대해 40%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의 보장 내용은 본인의 특약 구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실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특약 구성을 적절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이와 관련한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의 간단한 인적사항만 기입하면 실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적절한 상품과 구성을 추천받고 온라인 가입을 진행할 수도 있다. 보다 확실하게 실비보험을 마련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장하는 가입 방식이다. 실비보험급여비급여, 실비보험면책기간, 실비보험신청기간 등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입하기를 권장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