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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참좋은암보험vs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및 롯데홈쇼핑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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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참좋은암보험vs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및 롯데홈쇼핑암보험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2.1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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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는 살면서 어떤 질병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경우 경제적인 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치료를 받는 동안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암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암보험은 필수다.

다른 보험이 없더라도 암보험은 건강할 때 준비해서 혹시라도 암에 걸렸을 때 경제적 부담을 낮춰야 한다. 암은 치료 기간도 길고, 수술비나 입원비를 따져보면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큰 편이다. 그러니 보험의 보장을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활용해 꼼꼼하게 준비해 보길 바란다.

암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게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대한 내용이다. 암보험의 특징이 면책, 감액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면책기간이라는 건 보험사에서 보장을 면책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 이 시기에 암에 걸리면 피보험자는 어떤 보장도 받을 수 없다. 감액기간은 보장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가입한 금액보다 적은 50%의 보장만 되는 시기다.

그래서 암보험은 제대로 된 보장을 받기 위해서라도 가입 시기를 정할 때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알고, 적절한 시기에 가입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만 30세 이하까지 가입이 가능한 어린이 보험으로 암 보장을 준비할 때는 감액기간과 면책기간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예외 상황을 빼고는 모든 암보험에는 감액과 면책기간이 있으니 꼭 알아두길 바란다.

보통 암보험을 가입하면 암, 뇌, 심장 세 가지 질병에 대한 진단비 구성을 우선적으로 한다. 진단비는 병을 치료하고 난 이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담보가 아니라, 해당 질병에 걸리기만 하면 보험금을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한 번 가입한 금액대로 정액 지급을 받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비용 부담을 확실히 덜 수 있다. 치료를 하면 병원비 문제도 있지만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생계비도 생각해야 한다. 진단비는 생계비, 간병비 등 피보험자가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중요하다.

진단비는 가입 금액과 보장 범위를 잘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 암은 일반암에 포함이 돼야 100% 진단금 보장을 받으니, 일반암 보장 범위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 그리고 심장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설정하는 게 좋고, 뇌질환도 뇌혈관 질환이 가장 넓은 범위의 보장이 가능하니 참고해서 든든하게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암보험은 여러 개의 보험을 가입하면 중복 보장이 된다는 특징도 보인다. 유전력이 있어서 보장을 좀 더 높은 금액으로 구성하고 싶다면 두 개 이상의 보험 가입도 고려해 보길 바란다. 단, 이렇게 여러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도 몇 배로 내야 하고 중복되는 보장도 발생하니, 자신의 예산을 잘 따져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 비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보험은 갱신형, 비갱신형 보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갱신형은 처음 보험료가 낮긴 하나, 갱신 주기가 돌아오면 계속 보험료 갱신이 된다. 그래서 나중에는 보험료가 높아져 부담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더라도, 보험료가 더는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 보험이 좋다.

만약 보험료를 좀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가입하고 싶다면 순수보장형 보험도 고려해 보길 바란다. 순수보장형은 만기 때나 중도에 보험을 해약할 때 환급받는 돈이 전혀 없다. 대신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를 30% 정도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 그만큼 보장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다. 보험은 중도 해약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으니 순수보장형이 전체적인 기간을 따져봤을 때 효율적이다.

암보험을 가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보험사마다 보험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것이다. 가입이 가능한 보장 한도도 다르고 같은 사람이 같은 조건으로 가입을 해도 보험사 차이 하나로도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보장부터 가격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한 곳에서 신한생명 진심을품은참좋은암보험, 메리츠 두배받는 암보험, 롯데홈쇼핑암보험 등의 비교를 할 수 있으니 이용해 보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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