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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보험료계산기 활용 방법과 입원비보험 및 입원보험금&입원급여금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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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보험료계산기 활용 방법과 입원비보험 및 입원보험금&입원급여금 자세히 확인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2.09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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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어떤 일을 원할 때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인간의 다양한 목표 중에서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 또한 포함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아플 때 바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보험으로 대비를 해 두는 노력을 해야 한다. 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몸 상태를 검진해서 초기에 질병을 치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니 아직 보험이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보험이 무엇인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찾아보고, 준비를 하는 게 좋다. 처음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은 통합보험을 많이 선택한다. 이 보험은 특정한 보장만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삶을 살아가면서 평균적으로 필요한 각종 질병 보장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수술비나 입원 치료비, 암, 심장, 뇌질환 진단금, 운전자 보장 등을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보험으로 다양한 보장을 가입할 때 유리한 점은 보험 관리가 쉽다는 것이다. 보험이 여러 개면 보험료를 내는 날짜도 제각각이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편하다. 그리고 보험을 청구할 때도 한 보험사에 청구를 하니 좀 더 빠르고, 그만큼 보험금도 빨리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통합보험은 어떤 보장들을 중점적으로 가입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우선 필수로 구성해야 할 담보가 진단비다. 보험의 진단비는 암과 심장질환, 뇌 세 가지 중대질병 진단비가 주요 사항인데, 병의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치료비로도 사용하지만 보통 세 가지 질병은 수입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비 문제도 겪을 수 있다. 진단비를 넉넉하게 가입했다면 생계유지를 위한 비용으로도 쓸 수 있어 좋다.

진단비를 가입할 때는 보장 범위와 금액만 꼼꼼하게 따져 결정하면 된다. 우선 보장 범위는 되도록 폭넓은 범위로 설정하는 게 좋다. 암은 일반암과 유사암의 범위를 봐야 한다. 유사암은 일반암과 비교하면 20% 정도의 비율로만 보장을 받기 때문에 단순한 구성으로 된 상품이 유리하다.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네 가지가 유사암이고 나머지는 일반암으로 구분하는 게 좋다.

뇌와 심장질환도 보장 범위가 넓은 게 좋은데, 뇌는 뇌혈관 질환으로 가입해야 폭넓게 보장을 받고, 심장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이 넓은 범위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보장 범위를 확인했다면, 이제 보장 금액을 정해야 한다. 진단비는 간병비, 요양비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금액으로 가입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신 보장 금액이 커지면 보험료도 높아진다는 점을 주의가 필요하다. 꼭 본인이 가입 가능한 한도에 맞춰서 보장 금액을 결정해 보길 바란다.

통합보험은 비갱신형 보험이 좋다. 물론 가입자가 연령대가 높다면 납입 기간이 짧기 때문에 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보험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보험이 좋다. 납입 기간을 보통 20년이나 30년으로 설정하는데 이 기간 동안 계속 보험료가 변동하면 나중에는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 보험을 가입할 때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순수보장형 보험을 선택하는 게 좋다. 보험은 만기에 보험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만기 환급형이 있고, 환급금은 없으나 보장을 좀 더 구성할 수 있도록 보험료가 낮은 순수보장형이 있다. 환급금의 경우 낸 보험료 전액을 받는 게 아니라 적립된 보험금을 받는 것인 데다 미래에 화폐 가치를 따져봤을 때 오히려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순수보장형으로 보험료를 30% 이상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입원비보험은 보험사마다 보장과 입원보험금 차이도 있고, 같은 조건이라도 보험료가 각각 다르니 보험사 비교가 필요하다. 입원급여금 견적도 따져봐야 같은 비용을 내더라도 보장을 늘릴 수 있으니 최소한 세 가지 보험사는 비교해 볼 것을 추천하며 시간이 된다면 최대한 많은 상품 비교를 해 보는 게 좋다. 이때 적은 시간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보험료계산기처럼 이용해 보는 것도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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