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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삼성화재다이렉트어린이보험vs미래에셋어린이보험 및 메트라이프어린이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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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삼성화재다이렉트어린이보험vs미래에셋어린이보험 및 메트라이프어린이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2.06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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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사람들은 본인의 삶이 안정적이길 희망한다. 특히나 자녀가 있는 부모는 자신의 삶보다도 더 자녀의 삶이 무탈하길 바랄 것이다. 그래서 출산을 앞둔 부모들이 어린이보험으로 아이의 든든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성인보다도 더 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질병과 사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보험은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가벼운 감기에 걸려도 입원을 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술비나 입원비를 포함해서 다양한 보장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좋다. 어린이보험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고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보험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름이 어린이보험이긴 하나, 가입이 가능한 대상이 어린이로 한정된 것은 아니다. 어린이보험은 만 30세 이하의 성인까지 가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해당 조건에 충족하는 성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보험이기도 하다. 어린이보험이 성인과 비교하면 진단금 한도 조건도 더 높고,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서 유리한 면이 더 많다.

어린이보험도 성인 보험처럼 3대 진단비를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물론 뇌와 심장 관련 질환은 30세 이전에 발병을 하는 빈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 데다 선천적인 질병 보장도 필요하기 때문에 암, 심장, 뇌질환의 진단금 구성은 필수다.

암 진단금을 구성할 때는 유사암과 일반암의 보장 범위를 확인하는 게 좋다. 특정 암과 관련한 보장들을 여러 개 가입하는 것보다는 일반 암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넓게 가입하는 게 좋다. 특히 유사암은 일반암보다 보장 비율이 낮기 때문에 유사암의 범위가 큰 것보다는 일반암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골절이나 화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해당 질병 보장을 보험으로 대비를 해 두는 게 좋다. 화상과 골절 진단비와 치료, 입원비 등을 두루 구성해서 입원 치료 시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면서 출산 전 보험을 준비하는 산모라면 태아 특약도 추가하는 게 좋다. 최근에는 첫 출산을 하는 여성의 나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로 인해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다.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출산을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인큐베이터 특약 등이 포함된 태아 특약을 함께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어린이보험 가입 시 태아 특약을 추가할 때는 임신 16주부터 22주 차 안에는 가입을 해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때 만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한다. 보통 성인들은 기대 수명에 맞춰 100세 만기로 가입을 많이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100세로 가입을 할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30세 만기를 권장하는 편이다. 예산이 여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보장 금액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만기를 줄이고 보장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명하다. 만기를 30세로 설정하고 나서 계약을 전환하는 방안도 있으니 여러 가지를 고민해 본 후 결정해 보길 바란다.

어린이보험은 다이렉트로 가입할 때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설계사에게 가입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 보험료가 저렴하다. 요즘은 대면 가입보다 비대면 가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고, 다이렉트 보험의 접근성이 쉬워졌기 때문에 직접 보장을 구성해서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대신 가입을 하기 전 여러 회사의 상품 비교를 해 볼 필요는 있다.

같은 보험이라고 해도 보험사가 달라지면 보장 내용도 차이가 생기고, 같은 조건의 보험료 견적 또한 차이가 있다. 엄청 큰 차이가 아니라고 해도 보험은 장기간 가입을 유지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손해 비용을 따지면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러니 여러 보험사의 상품의 장, 단점을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이용해 확인한 후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길 바란다. 해당 사이트는 삼성화재다이렉트어린이보험, 미래에셋어린이보험, 메트라이프어린이보험 등을 한꺼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절차가 간소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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