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알뜰 보험정보]비갱신형치과보험 확인과 사랑니발치보험 및 치아신경치료보험&크라운치료보험 꼼꼼히 보기
상태바
[알뜰 보험정보]비갱신형치과보험 확인과 사랑니발치보험 및 치아신경치료보험&크라운치료보험 꼼꼼히 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2.05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구강 내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 치과에 치료를 받으러 가서 발생하게 되는 의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비율이 높다.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도 두렵지만, 치과에서 발생하는 치료 비용에 대해서 부담을 느껴서 치과 치료를 미루다가 치아 상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치과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치아 한 개당 평균 약 6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치료를 받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와 치료 방식에 따라서 치료 비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치료비 부담이 크다는 것은 모든 치과 환자가 느끼는 점임에 분명하다.

이런 치과의 치료비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미리 비갱신형치과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과 치료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을 통해서는 보장받을 수 없고, 오로지 치아보험을 가입해야만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준비해볼 수 있다. 게다가 치과에서 받는 치료 중에서는 대다수가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것이 많다. 관련 보장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치과에서 발생하는 치료비 전액을 환자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교정치아보험료 등이 걱정돼서 가입을 망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치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모든 치아 치료 비용을 부담하는 것보다는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으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교정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치과 치료는 크게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로 구분된다. 보통 가장 흔하게 치과에서 받게 되는 치료가 보존치료에 속한다. 본인의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손상된 부분의 치아만 제거하고 구멍이 난 곳을 치아 충전재로 메우는 방식의 익숙한 충치 치료를 보존치료라고 보면 적합하다. 보존치료의 종류에는 인레이나 온레이, 레진 등이 있고 치아 전체를 덮어서 씌워버리는 크라운 치료도 역시 보존치료에 포함이 된다.

그러나 보존치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 치아가 과도하게 손상되어 이미 치아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환자 본인의 치아를 발치하고 인공치아를 대신 심는 보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보철치료의 종류에는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를 들 수 있다.

자연 치아를 발치하고 나서 이 자리에 자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도록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치료는 치료를 받는 기간이 장기간 소모될 수 있다. 게다가 치료 비용도 보존치료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보철 장치까지 따로 제작하게 될 경우에는 비용 부담이 더 추가된다. 보철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라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치아보험에 가입해서 치료 비용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챙기면서도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적절한 가입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중요하다. 치아보험의 가입 유형은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흔하게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으로는 무진단형을 들 수 있다.

무진단형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 따로 치아 상태를 진단받거나 보험사에게 통과를 받지 않아도 간단히 몇 가지 본인의 치아 상태를 고지하기만 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단한 가입 유형이다. 무진단형으로 치아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수월하게 가입을 할 수 있는 대신 보장을 받아보기 전에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치아보험에 가입하자마자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받기 전에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적용돼서 해당 기간이 모두 종료가 된 후에 보장을 받아야만 제대로 보장 금액을 지급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치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1년 동안의 개수가 이미 정해져 있다. 무진단형으로 치아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잘 알아두고 1년 동안 치료받을 수 있는 치아의 개수도 확인한 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장 내용을 계산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니발치보험, 치아신경치료보험, 크라운치료보험 등 본인에게 필요한 보험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