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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부부보험리모델링 알아보고 보험환급금 및 보험해약환급금&보험해지환급금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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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부부보험리모델링 알아보고 보험환급금 및 보험해약환급금&보험해지환급금 비교 분석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1.27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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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사람의 신체는 무리해서 사용하면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사고같은 이유로 부상을 입지않고, 살아가는 동안 병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제든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 종종 한 달 예산을 초과하는 병원비가 발생하게 되면 몇 달을 경제적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신체는 노화될수록 중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노후를 위한 준비의 한 단계다.

여러 방법 중에 질병 및 부상으로 인한 치료비 대비를 위해서는 보험이 가장 좋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보험을 여러 개씩 가입하기도 한다. 아직 보험이 없다면 여러 보장들을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을 추천한다. 통합보험의 보험해약환급금에 대해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잘 알아본 뒤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구성안을 찾아야 한다.

통합보험은 뇌와 심장질환, 암이라는 세 가지 중대 질환의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의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세 가지의 중대 질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병 사망 원인으로도 높은 순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있다.

세 가지 질병은 진단비 보장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보험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후에 영수증, 진료 내역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서 보험금을 신청하는 게 순서다. 그런데 진단비는 암, 심장질환, 뇌질환의 질병 진단을 받게 되면 바로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입한 금액 그대로 정액 보장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따라서 진단비 한도를 정할 때는 최대한 넉넉한 금액으로 설정할 것을 추천한다.

진단비는 1회에 한꺼번에 지급을 받는 보장이라서 치료 전에 다양한 지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치료비로도 사용하지만 요양 시설에서 지낼 경우 요양비로, 간병인이 필요할 때는 간병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보통 중대 질환이 발병하면 수입 활동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데 넉넉한 진단비가 있으면 생활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대신 진단비 한도가 높은 것은 좋지만 그만큼 보험료도 높아진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보험을 적정 수준으로 가입하지 않고 본인의 예산에 한참 초과해서 가입을 하게 되면 대부분 중도에 해지를 하게 된다. 보험은 가장 빠르게 가입해야 유리하기 때문에 나중에 해지를 하고 다시 가입을 하게 되면 그전 보험과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 절대 해지를 하지 않도록 본인의 여력에 맞게 가입 금액을 정하는 게 좋다.

진단비를 유리하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보장 범위를 살펴봐야 한다. 암은 일반암과 유사암의 보장 범위가 다르다. 일반암은 위암, 폐암 등의 암이 포함되는데 유사암에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등이 있다. 일반암은 보장을 100% 받지만 유사암은 일반암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을 보장받기 때문에 이 범위를 잘 살펴보는 게 좋다. 아무래도 유사암은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뇌와 심장질환 역시 마찬가지다. 가입 범위를 너무 좁게 설정하게 되면 보장에서 제외가 되는 항목들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되도록 포괄적인 보장 범위로 구성하는 게 좋다. 뇌질환은 뇌혈관 질환으로 가입을 추천하고, 심장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가입해서 보장을 받아보길 바란다.

통합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자의 나이에 따라서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의 장, 단점을 살펴본 후 선택하는 게 좋다. 갱신형 보험은 초기 보험료가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갱신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다. 그래서 가입자의 나이가 많을 경우에 유리한 유형이다. 반대로 비갱신형은 처음 보험료는 좀 높은 편이라고 해도 한 번 고정이 되고 나면, 그 뒤로는 보험료 인상이 없다. 그래서 장기간 유지하기에 부담이 적으니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부부보험리모델링을 준비하기 전에 여러 회사별 보험해지환급금 비교는 꼭 해볼 것을 추천한다. 같은 보험이라고 해도 회사가 다르면 보장 조건도 다르고, 가격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보장은 잘 구성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보험환급금 견적을 꼭 비교해 보는 게 좋다. 그래야 가입 이후에도 후회를 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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