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알뜰 보험정보] 실손보험비교몰 활용과 실손보험 연말정산 및 실손보험 세액공제 & 실손보험 소득공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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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손보험비교몰 활용과 실손보험 연말정산 및 실손보험 세액공제 & 실손보험 소득공제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1.19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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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는 방법은 없지만, 통계를 활용해서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는 있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다. 타인의 실수나 언행 등이 나에게 큰 교훈이 돼 그것을 타산지석 삼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보고 뒤늦게라도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보험의 역할이 중요함을 몸소 깨닫게 됐기 때문이다.

보험이 없으면 병원비 부담이 커져서 시기적절하게 병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꼭 꼼꼼하게 대비를 하길 바란다. 특히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하는 보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만큼 꼭 가입해서 도움을 받는 게 좋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 접속해 실손보험비교몰에 나와있는 다양한 실손보험의 종류를 파악하고 가입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

실손보험은 대부분의 회사가 표준화가 돼 보장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 기존의 보험에서 여러 번 개정을 했고 현재 4세대 실손보험까지 나와있는 상태다. 현재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4세대 실손보험이니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알아봐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게 좋다. 달라진 특징들은 꼭 알고 있어야 좀 더 현명하게 보장 구성을 할 수 있다.

실손보험은 기존 보험과 다르게 비급여 항목의 보장을 위해서는 특약으로 따로 가입해야 한다는 게 특징이다. 비급여 항목은 대부분 병원비 중에서 비용 발생인 높은 편이고, 국민 건강보험으로는 보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원래는 주 계약만 해도 포함이 된 항목이지만 이제는 특약으로 가입을 하지 않으면 보장을 받을 수 없다. 그러니 비급여 특약을 가입하길 바란다. 이 특약을 가입해야 체외 충격파나 MRI 촬영 등이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의 경우 대부분의 병원비 보장을 받을 수는 있지만 모든 금액 보장은 어렵다. 일정 비율의 자기 부담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해당 금액을 공제한 후에 나머지 부분의 보장을 받으니 이에 대한 정보도 파악을 해둬야 한다. 급여는 20%의 자기 부담금을 공제한 후에 보장을 받고, 비급여 항목은 30%의 자기 부담금이 공제가 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달라지면서 기존 보험에서는 보장을 받지 못했던 항목이 추가가 된 부분도 있다. 태아에 실손보험을 가입했는데 출생 이후 선천성 뇌질환을 겪게 된다면 이제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피부 질환도 보장에 포함이 되고 불임과 관련한 질병 보장도 급여 항목 보장이 된다는 게 특징이다.

대신 비급여 항목에서 축소가 되는 부분도 있다. 원래 도수 치료는 치료를 목적으로만 한다면 특별한 조건 없이 매년 50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10회마다 병의 완화 및 치료의 효과가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만 연 50회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영양제 및 비타민 투여는 질병 치료의 목적이 있더라도 허가가 된 약제별 사항과 신고된 사항에 따라서 투여를 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은 1년마다 갱신이 된다. 비갱신형 보험이 없고 모두 갱신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는 보험사가 달라져도 변함이 없다. 실손보험의 경우 표준화로 인해서 보험사마다 큰 차이가 없는 상품이다. 그래서 매년 보험료가 인상이 될 확률이 높다. 물가 상승률이나 나이 등을 고려해서 보험료를 재산정하며 5년에 한 번씩 보험을 재계약해서 원하는 기간까지 장기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00만 원 이상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료 할증이 붙게 돼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 그리고 큰 금액을 병원비로 지출하는 사람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 100만 원 이상부터 150만 원씩 증가할 때마다 100% 할증, 200%, 300%의 비율로 할증이 붙게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실손보험이 대부분의 회사의 보장 차이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암 보장 등을 함께 합쳐서 가입할 수도 있고 특약의 종류들도 다르기 때문에 여러 보험 회사의 상품 비교는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똑같은 조건이어도 보험료 차이가 있으니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 실손보험 연말정산, 실손보험 세액공제, 실손보험 소득공제 알아보고 여러 보험을 비교한 후에 가입을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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