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집중 우기철을 맞이해 시가 관리하고 있는 재해위험지역(급경사지를 위주)에 대해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을 대비하는 수해 취약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치행정모니터 현장모니터링 참가자로 선발된 30명과 함께 5월 30일 ~ 6월 1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인천시는 이번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수해로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 제4기 자치행정모니터는 지금까지 775건의 온라인 제보와 10건 301명이 현장모니터링 활동을 해왔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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