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신체가 노화되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은 더 커진다. 그리고 꼭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상해 사고로 부상을 입기도 한다. 경미한 증상일 때는 큰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갑자기 목돈을 의료비에 지출하게 되면 경제적인 부담이 커진다.
개인이 의료비를 전부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리고 보험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굳이 개인이 부담할 필요는 없다. 건강할 때 부지런하게 건강보험에 가입을 해 둔다면, 갑작스럽게 고액의 의료비가 발생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러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통해서 건강보험을 미리 가입해 보길 바란다.
건강보험은 암이나 기타 특정한 질병을 위해서 가입하는 게 아니라 종합적인 질병과 상해 보장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는 운전자를 위한 운전자 보장까지도 구성할 수 있다. 건강보험은 가입자의 연령, 직업 등이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되도록 젊은 나이에 보험을 가입하는 게 좋으며,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 질병이 생긴 후라도 보험 가입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보장에 제한이 생기니 가입 시기는 서두르는 게 좋다.
건강보험은 암 진단비와 심장질환, 뇌질환의 2대 질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진단비라는 보장 항목의 특징을 잘 알아둬야 하는데, 병을 진단받게 되면 해당 조건만으로 보장을 받는다는 게 특징이다. 즉 병원비를 다 지불한 후에 청구를 하는 게 아니라 진단비 보장은 질병의 본격적인 치료 전에 청구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미리 목돈을 마련하게 되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간병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보통 중대질환은 치료를 시작하면 소득 활동이 중단될 확률이 높은데 부족한 생활비로 진단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진단비는 보장 금액과 보장 범위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우선 보장 금액은 상품마다 가입이 가능한 한도가 다 다르다. 보장 한도를 높게 설정하고 싶다면 가입 금액이 큰 상품들을 위주로 살펴보는 게 좋다. 진단비 보장은 활용도가 높아서 보장 금액을 크게 준비하는 게 좋지만,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험은 가입 이후 유지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도에 해지를 하면 손해도 생기고 나중에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 보장도 없다.
그러니 본인의 예산과 소득 수준을 잘 따져본 후에 가장 적절한 금액 수준으로 진단비 한도를 정하는 게 좋다. 진단비 보장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보장 범위도 살펴봐야 한다. 보험사는 암을 유사암, 일반암으로 구분해서 일반암은 가입 금액대로 보장을 받지만 유사암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해 놨다. 자신들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가 좀 더 쉬운 암들은 유사암으로 분류했다. 보통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이 유사암으로 분류된다.
상품에 따라서는 대장점막내암을 유사암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사암은 일반암보다 보장 금액이 적기 때문에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하는 상품이 피보험자에게는 더 유리하다. 심장질환과 뇌질환 역시 보장 범위는 포괄적 범위로 가입하는 게 좋다. 허혈성 심장질환이 가장 넓은 범위이며, 뇌질환도 뇌혈관 질환으로 가입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 유형별 특징에 대한 내용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환급금에 따라서 만기 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분을 하는데, 보통은 순수보장형 보험을 많이 추천한다. 환급금을 받을 수는 있으니 만기 환급형은 보험료가 비싸고, 화폐가치를 따져봤을 때 효율적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보장에 더 초점을 두고 보험료는 30% 내외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순수보장형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하겠다.
건강보험은 회사별로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한다. 상품마다 보장 내용도 차이가 있지만, 똑같은 조건과 사람이 보험에 가입을 하더라도 회사가 달라지면 보험료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보험을 현명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보험 비교는 필수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에서 동부다이렉트100세건강보험, 삼성생명건강보험, 100세건강파트너보험 등을 비교 진행하면 좀 더 수월하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꼼꼼하게 견적 비교 후 혜택이 좋은 건강보험으로 계약하는 것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