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8일 경제자유구역내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를 방문, 용유ㆍ무의 개발사업을 홍보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자 출장길〔2011. 5. 28(토) ~ 6. 3(금)〕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내 최대 개발프로젝트인 용유ㆍ무의 개발사업은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8배에 이르는 24.4㎢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이곳에 오는 2020년까지 관광ㆍ위락ㆍ레저ㆍ업무ㆍ쇼핑 등이 복합된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건설키로 하고, 지난 2009년 말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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