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소비자 초청 유기농 인삼 농가 현장 탐방 행사’ 마련
농촌진흥청은 유기농 인삼 재배의 확대·보급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현장 탐방 및 평가회를 31일 경북 상주의 유기농 인삼 재배 농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진청 인삼특작부가 주최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며, 유기농 인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 및 가공업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소비자 초청 유기농 인삼 농가 현장 탐방 및 평가회는 유기농 인삼 재배 성공 사례, 인삼 유기농 재배 현황 및 필요성, 인삼의 주요 효능, 그리고 인삼 가공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소개 등으로 구성되며 재배 포장 견학과 현장 토론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자리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인삼 재배 현장을 보여주고 인삼의 효능과 가공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송현아 기자 sha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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