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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보험조건 확인하고 입원일당보험 및 입원보험&입원실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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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보험조건 확인하고 입원일당보험 및 입원보험&입원실비 비교 분석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1.12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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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계획에 없는 지출을 해야 할 상황에서 비상금 등 일정 부분 대비가 돼 있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삶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금전적인 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사고나 질병으로 의료비 지출의 폭이 평상시보다 커지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 물론 이를 위해 적금 등으로 비용을 모아두는 방법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게 보험 가입이다.

개인이 의료비 부담을 모두 할 수는 없다. 보험을 가입하면 상당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어 추천한다. 특히 실비보험은 꼭 중대한 질병이 아니어도 가벼운 상해,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부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고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이 많은 보험이니 가입하는 게 좋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실비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보장내용과 실비보험조건들을 꼼꼼히 살펴 가입을 준비하는 게 좋다. 뿐만 아니라 입원실비 내용과 입원보험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으니 가입 전에는 사이트를 잘 참고해봐야 한다.

의료비는 급여 항목, 비급여 항목으로 구분을 한다. 급여 항목은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을 받지만 비급여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개인이 보험으로 보장 마련을 하는 게 가장 최선이며 실비보험 역시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좋다. 과거에는 주 계약 항목 안에 급여와 비급여를 포함해 보장을 받았지만 개정이 되면서 이제는 비급여 특약을 가입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비급여 특약 안에 체외 충격파, 비급여 주사, 도수 치료, MRI 촬영, CT 촬영 등의 보장도 포함이 돼 있어 반드시 가입을 하는 게 좋다. 비급여 항목을 따로 분리한 이유는 보험 회사에서 실비보험으로 인한 손해가 크기 때문에 손실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래서 달라진 4세대 실비보험은 비급여 항목 중에서 도수치료와 영양제, 비타민 치료는 보장도 축소했다.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어야 보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대신 불임과 관련한 질환과 피부 질환, 선천성 뇌질환의 급여 항목은 과거 보험과 다르게 보장이 확대됐다. 그 전에는 보장이 어려웠지만 이 세 가지 항목도 보장 대상이 포함이 됐으니 확인하는 게 좋다. 아울러 실비보험의 주계약으로는 입원비와 조제비, 외래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입원일당보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실비보험이 낸 병원비 대부분을 돌려받는 상품이긴 하지만 자기부담금은 제외한다. 자기부담금 역시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분리해 공제하는데 각각 20%의 자기부담금과 30%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실비보험은 갱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1년마다 보험이 갱신이 되며, 5년 주기로 재가입을 해야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100세까지 실비보험의 보장을 받고 싶다면 5년에 한 번씩 재가입을 해야 하니 해당 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가 보장을 다시 점검해서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하고 재가입을 하면 된다.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금을 청구하는 비율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이 된다는 게 특징이다. 물론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으면 할인을 받는다. 직전 연도 1년 간 100만 원 미만으로 청구를 할 경우에는 할증이 붙지 않고 그 이후부터 할증 구간이 적용된다.

100만 원 이상에서 150만 원 미만, 150만 원 이상부터 300만 원 미만, 마지막으로 300만 원 이상의 금액 구간에 따라서 100%, 200%, 300%의 보험료 할증이 적용된다.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은 할증 구간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실비보험은 가입일 이후에 2년 동안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무사고 할인이 적용된다. 그래서 10%의 할인을 받게 되는데 자동으로 적용되는 보험으로 다음 보험료부터 반영된다. 또 실비보험의 보험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이렉트 보험이 있다. 보험은 설계사나 영업점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가입할 때 비용이 더 저렴하다.

실비보험은 표준화로 모든 보험 회사가 보장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다. 그래서 꼭 설계사가 없어도 가입할 때 어려움이 없으니 다이렉트 보험으로 비용 절감의 혜택도 얻길 바란다. 가입을 하기 전에는 보험 비교를 진행하는 게 좋다. 보장은 비슷하다고 하지만 견적은 다를 수 있으며, 각 보험사마다 혜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실비보험 비교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진행하면 편하다. 여러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서 똑똑하게 보험 계약을 하길 바란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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