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7:42 (목)
IT 전문가 등 청년 330명,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상태바
IT 전문가 등 청년 330명,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 박동웅 기자
  • 승인 2021.11.09 09:2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단체 대표 30명 양주시 하늘궁서 허경영지지 표명…“위기에서 나라구할 후보는 허경영 뿐”
청년단체 대표 등이 하늘궁에서 허경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허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청년단체 대표 등이 하늘궁에서 허경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허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IT 전문가 등 각 분야 청년 330명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효근 본좌청년회 대표(멘사 클럽 회원)와 박지후(전 엔터테인먼트사장)·양창혁(IT 전문가) 등 30명은 지난 7일 청년단체 330명을 대표해 양주시 하늘궁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심각한 경기침체, 출산율 저하와 취업난 및 실패한 부동산정책 등으로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허경영 후보임을 인식하고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허경영 본좌청년회를 주축으로 한 청년연합은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지금과 같은 여⋅야 기성정치인들의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마타도어 정치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 세계적 정세불안과 함께, 경제 실정(失政)으로 인해 실의와 도탄에 빠진 서민들을 절대 구해낼 수 없으며, 정치 혐오증에 빠진 국민들을 다시 웃게 만들고 이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 후보는 허경영 후보뿐이라는 것을 우리 청년들은 국가의 재건과 발전의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 오명진 국가혁명당 공보실장은 “20대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20대 청년들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령대별 개인 파산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884명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해 2019년 833명보다 6.1% 증가했으며, 연령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20대 파산 신청자가 55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년 만에 59%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공보실징은 또 “허경영 후보가 대통령 당선 후, ‘코로나 재난지원금 1억원씩’과 함께 ‘18세 이상 국민에게 최소 150만원씩 지급하는 국민배당금’ 정책을 실시한다면 불경기로 취업을 하지 못해 사회에 나오자마자 신용불량자가 되고 파산신청을 하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조기퇴직이나 구조조정으로 갈 곳 없는 가장들이 일가족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허경영이 정답 2021-11-10 03:09:50
허경영 후보가 당선되면 사회에 나오자마자 신용불량자가 되고 파산신청을 하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조기퇴직이나 구조조정으로 갈 곳 없는 가장들이 일가족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