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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자영업 200여명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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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자영업 200여명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지지” 선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1.11.08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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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연서시장 앞 등서 중소상공인·자영업 대표 40여명 허경영 후보에 대한 지지 표명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 대표 200명을 대표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 대표 200명을 대표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김관석(도봉구, 레스토랑 경영) 소상공인 모임 대표와 정대석(시흥시, 제조업)·박희열(강동구, 용달업) 등 중소상공인 200여명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 대표 등 중소상공인 대표 40여명은 지난 6일 서울시 은평구 연서시장 등에서 200여명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표해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여·야 기존 정치권은 국민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쟁만 일삼고 있다”면서 “정권과 정치교체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뤄낼 후보는 허경영”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관석 대표 등은 “18세 이상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1억원을 지급하면 돌려막기 등으로 심각한 상태인 가계와 개인부채를 갚을 수 있고, 수입으로 생활비와 물품구입 등으로 시장이 활성화되고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허경영 국가혁명당의 33정책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국민들 입장에서 민생을 우선하며 경기부양과 국민행복을 위해 가장 합리적으로 각 항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 대표 200여명의 허경영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허경영 후보가 당선되면 취임 즉시 대통령 공식 서명 1호는 ‘허경영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지급을 위한 서명이 될 것”이라며 “이 1호 서명은 헌법 제76조에 의한 ‘대통령 긴급 명령권, 긴급 재정·경제처분 및 명령권으로 국회의 의결은 실질적으로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연서시장 앞에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 대표 200명을 대표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서울시 은평구 연서시장 앞에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 대표 200명을 대표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혁명당]

오명진 국가혁명당 공보실장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당선 시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으로 2000조의 양적완화를 통해 국민 1인당 1억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된다”면서 “대한민국은 국가채무가 GDP 대비 약 42.6%(2020. 12.)로 일본(266%)이나 미국(128%) 등 G201) 에 비해 아직은 건전한 편이며, 따라서 양적완화를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국가산업 인프라는 세계최고 수준의 반도체·통신, 철강, 조선, 자동차, 중화학 산업 등으로 산업기반이 취약한 베네주엘라나 그리스와 같은 국가와는 달리 본질적으로 기초체력이 튼튼하기 때문에 가정경제가 살아나면 시장경제와 궁극적으로 국가경제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효과로 국가부채를 신속히 상환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오 공보실장은 또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면서 “이 세금 도둑을 잡아 예산을 70% 절약하면 국민에게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줄 수 있으며, 바로 여기에도 답이 있다”고 역설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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