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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흥국 다모아가족사랑보험 및 NH농협손해보험&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청춘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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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흥국 다모아가족사랑보험 및 NH농협손해보험&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청춘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1.01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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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기대 수명의 증가와 함께 고령의 나이에 가까워질수록 가계의 의료비 지출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사전에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돼 있지 않으면 병의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비용 부담으로 중도에 포기를 하는 상황도 오기 때문에 미리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과 주로 받는 수술 종류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보험의 보장을 충실하게 챙겨 가입하는 게 가장 첫 번째 방법이다.

여러 질병에 대한 개별 보험을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특정 질병에 국한되지 않고 필요한 주요 질병 보장들을 대비할 수 있는 통합보험이 있다. 해당 보험은 하나의 상품만 가입해도 암, 심장질환, 뇌질환, 각종 수술비, 입원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도 편하다. 통합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흥국 다모아가족사랑보험,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청춘보험 등 상품별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해서 가입을 준비하도록 하자.

통합보험의 보장 중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은 3대 질환(암, 심장, 뇌질환)이다. 이 세 가지 질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특히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며 병의 진행 단계나 종류에 따라서 장기간 치료를 받는 경우도 빈번하기에,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이 필수다. 이 세 질병은 진단비 한도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단비는 병의 진단을 받게 되면 바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충족된다. 가입하면서 설정한 가입 금액에 따라서 정액 보장을 받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는 게 가능하다. 진단비는 꼭 병의 치료에만 사용하지 않는다. 가정의 상황에 따라서 간병인을 필수적으로 고용해야 할 때, 해당 비용도 진단비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요양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도 시설비로 활용을 할 수 있다.

진단비는 상품에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한도가 정해져 있다. 보통은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로 가입하게 되는데, 심장질환과 뇌질환은 가입 금액이 큰 상품의 경우 5천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좀 더 든든한 대비를 원한다면 상품별 가입 가능 한도를 체크해서 금액이 큰 보험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게 좋다.

단, 진단비를 너무 무리한 금액으로 설정하게 되면 보험의 보장을 받기도 전에 해지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보험의 보장은 대부분 유용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를 현명하게 구성하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한다. 꼭 본인의 예산 점검을 먼저 하고 여력에 맞게끔 보장 구성을 해서 해약 없이 만기까지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하길 바란다.

통합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 유형에 따라서 보험료를 좀 더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통합보험의 가입 유형은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그리고 무해지 환급형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우선 만기 환급형은 만기 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환급금을 받기 때문에 보험료 자체는 가장 비싸다. 순수 보장형은 만기 때 환급금이 없는 보험이다. 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만기 환급형과 보장 차이는 전혀 없는 유형이다.

만일 환급금을 받으면서 좀 더 저렴한 보험료를 원한다면 무해지 환급형이 절충안으로 좋은 대안이다. 무해지 환급형은 환급금을 받을 수는 있다. 단, 조건이 붙는데 중간에 보험을 해지하지 않아야 한다. 중도 해지를 하지 않으면 만기에 환급금을 받을 수 있으면서 보험료는 만기 환급형보다는 저렴하다. 세 가지 유형 중에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가입 유형을 신중하게 점검해 보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통합보험은 시중에 나와 있는 상품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입 전에 꼭 여러 보험들을 비교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 보장이 좋은 곳, 가입자가 많은 곳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개인마다 가입 조건이 유리한 보험사들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 몇 군데의 보험 비교를 진행해 최대한 혜택이 좋은 곳을 찾는 게 좋다. 보험 비교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진행하면 편하다. 한 사이트 안에서 원하는 회사들의 보험 비교를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참고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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