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평화로운 일상을 살다가 갑자기 질병에 걸리거나 상해를 입게 되면 우리의 일상은 깨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질병의 치료비나 상해로 인한 입원, 수술에 따르는 경제적인 부담은 우리의 앞으로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이 닥치기 전에 여러 가지 보험 등을 가입해서 위험 부담을 줄이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다.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위험은 생길 수 있고 그러므로 미래를 잘 대비하는 것은 모두에게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대상이 어린아이라면 이런 중요성은 더 부각되게 된다. 성인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면역력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들은 질병이나 상해에 걸릴 확률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흥국화재 어린이보험,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동부화재스마트아이사랑보험 등 다양한 어린이보험 상품을 알아보는 것은 임신 및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거나 지금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에게 한 번쯤 필요한 일이다.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자녀를 이미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태어날 아기 또는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를 위해 어린이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린이보험이 생소하더라도 이번 글을 잘 읽으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오늘 이야기하는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어린이보험이 낯선 사람이나, 아직 어린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물론 모든 보험 상품이 다 같은 중요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보험처럼 대상이 뚜렷하게 정해진 보험 상품은 더더욱 보험에 가입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들이 있다. 하나 더 생각해두어야 할 것이, 어린이보험이라고 해서 가입 대상이 정말 어린이로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라고 하면 보통 15세 이하의 어린이, 많이 넓게 봐주어도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사실 어린이보험은 이름과 달리 만 30세의 성인까지를 가입 대상으로 두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보장 내용과 보험료가 일반적인 기타 성인 보험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설정이 된다. 그래서 어린이보험을 뒤늦게 가입하는 만 30세 미만의 성인 가입자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어린이보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단순히 어린이만을 위한 보험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아직 만 30세가 되지 않아서 유리한 조건의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한데도 잘 알지 못해서 성인 보험을 가입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처럼 의무 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보험료 부담도 성인보험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므로, 만 30세 이전의 피보험자라면 성인보험과 어린이보험을 비교해 보고 더 유리한 조건의 보장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부모가 피보험자를 어린 자녀로 가입할 수도 있고, 만 30세 이전의 성인이 성인보험에 비해 유리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가입 대상에 따라서 보장 만기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무척 중요해진다. 어린 자녀를 위해서 부모님이 어린이보험에 가입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소중한 자녀를 위해 든든한 보장을 설정해주고 싶어 진다. 그래서 보장 만기를 최대 100세까지로 길게 잡고 싶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도 보장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게 되면 결국 보험료가 상승해서 장기적으로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만큼 보험료의 부담이 커진다면 중간예 보험 계약을 해지해서 제대로 환급금이나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만기 기간 설정에는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물론 어린이보험의 만기를 100세로 설정하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린이보험의 만기 기간을 100세로 설정하게 되면 어린이일 때부터 노후 대비까지 보험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평생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명명백백한 장점이 존재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보장을 받아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각 가정마다 어떻게 어린이보험의 만기 기간을 설정할지에 대해서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좋은 방법을 각자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