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이해하는 기회로...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청과 시청 등 인천지역의 관청과 관광지 관광 팸-투어를 인천시청의 교육지원처 주관으로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대상은 인천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교사와 유치원 등에 있는 교사, 영어마을 교사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앞서 인천시를 먼저 이해하고 학교의 방학 시즌에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근무 여건상 지역 관광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행사로서 참여한 교사들은 인천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 모아 소감을 밝혔다.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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