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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흥국화재 간편암보험&kb 간편암보험 체크 및 암진단비보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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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흥국화재 간편암보험&kb 간편암보험 체크 및 암진단비보험 특성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9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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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사람이 평생 쓰지도 못할 돈을 버는 억만장자가 되길 바라는 사람보다 분명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돈이 있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의료질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질병으로부터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이가 언제나 돈이 풍족한 억만장자일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보험을 가입해 건강을 지켜주는 치료비를 보장받는다.

암보험 상품은 그중에서도 보다 든든한 진단금과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 중 하나이다. 아직까지도 암은 사망원인의 부동의 1위이며 췌장암이나 뇌암 등의 치명적인 암은 생존율이 10%대에 불과할 정도로 위험하지만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등의 암은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암보험 상품으로 보험금을 준비해둔다면 유사시 적절히 활용해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암보험 상품 설계는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암진단비보험, 흥국화재 간편암보험, kb 간편암보험 등 여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워낙 다양한 암보험 상품이 있다 보니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설계해야 하는지 아직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먼저 암보험의 보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암보험의 기본적인 구성과 암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알아둬야 한다. 암보험은 암 확진 시 지급되는 진단비를 핵심으로 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경우에 대해 보장하는 입원비, 수술이나 직접적인 항암치료를 진행할 때 지급되는 치료비로 구성된다.

이때 진단비는 의료비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보상의 개념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되는 보험금이다. 때문에 본격적이 치료 진행 시 치료비에 보탤 수도 있고, 치료 후 진행하는 요양을 위한 입원비나 후유증 치료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암보험의 보험금은 진단비를 제외하고는 직접 치료에 해당될 때만 지급되기 때문에 요양이나 후유증, 합병증 치료를 진행하길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여느 보험상품이 그렇듯 암보험 역시 질병 이력이 있는 경우 가입에 제한이 있어 불리한 대신 유병자 암보험을 구성할 수 있다. 유병자 암보험은 가입 진행 시 일반암보험과 같이 치료비 특약 구성보다는 진단비를 든든하게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을 비교하여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생보사와 손보사 상품에 따라 중점을 두는 요소에 차이가 있어 보험료 등 전반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물론 유병자 암보험은 일반암보험보다 보험료도 비싸고 보장한도도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질병 이력과 같은 의무고지사항을 가입 시 보험사에 숨기거나 사실과 다르게 알리는 경우에는 이후 보험사에서 그 사실을 적발하면 청구금액 지급 거부는 물론 계약 해지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의무고지사항에는 약관을 살펴보면 피보험자의 나이, 과거 병원기록, 건강 상태 등이 있고, 보험사는 이를 근거로 납입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보장기간에는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해당 내용을 알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르게 알려 암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가입하는 경우, 가입 즉시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이를 막기 암보험상품에 대해서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운영하여 일정 기간 동안은 보험금을 계약금액 100%를 수령할 수는 없도록 한다. 특히 면책기간 90일 동안은 보험금 수령 자체가 불가하며 이 기간 동안 암이 발병하면 보험은 무효가 된다. 이 기간을 고려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암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불어 암보험 상품은 보험연령이 낮을수록 저렴한 보험료가 형성된다는 점도 일찍 가입을 진행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 보다 저렴한 보험료 구성을 원한다면 다이렉트 보험 가입 방식을 활용해 직접 온라인으로 보험 설계와 가입을 진행하면서 보험설계사에게 지급되던 수수료를 절감해 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보장받는 것도 좋다.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는 간편한 상품 비교와 상담서비스를 통해서 가입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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