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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종신보험 특약&연금종신보험 확인 및 종신보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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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종신보험 특약&연금종신보험 확인 및 종신보험 가격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6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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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신정기보험은 보험 가입자의 유고로 인해 남겨진 유가족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가입자 본인을 위한 것보다는 가입자의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한 보장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경제적인 부분이 남은 가족들에게 가장 큰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또 크게 다치거나 중증의 질환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경우 장례 비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지출된 의료비들까지 포함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 종신정기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서 종신보험 특약과 종신보험 가격 등을 꼼꼼히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하는 대상을 가장으로만 국한하지 않고 배우자나 자녀 등도 포함하고 가입해서 만약의 사태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경우가 많다.

종신정기보험 적절한 가입 금액은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통상 1년의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해 3배 혹은 5배 정도로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만약에 가입자에게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에 혼자가 된 배우자는 자녀 육아를 혼자서 책임져야 하고, 자녀가 미취학 아동이면 보육 시설을 활용하거나 자녀를 돌봐줄 수 있는 전문인을 고용해 배우자가 직접 경제활동을 해갈 수 있도록 비용들이 필요하다.

만약에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안 하고 가사에 전념한 경우라면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거나, 과거 경력이 있어서 이것을 바탕으로 구직활동을 해 나가야 한다면 새로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가족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보험금도 설정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에는 중고등학교와 아이가 대학에 입학하는 것까지 교육비를 설계해야 한다.

생명보험사에서는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둘 다 판매하고 있다. 두 보험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가입을 하는 상품인데, 보장 만기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세상을 떠나는 시점까지 계약이 유지가 되지만 정기보험은 60세, 70세 등으로 나이를 정해서 만기로 설정하거나, 20년이나 30년 등 기간을 정해서 설정할 수 있다. 이 말은 설정 기간이나 나이를 넘기게 되면 보험 효력이 사라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정기보험은 이처럼 보장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납입료가 저렴하다. 따라서 정기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일반적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장으로 구성한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의 일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유고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정기보험만 가입하는 것은 가족들의 생활에 대한 보장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

정기보험은 만기 설정할 때 자녀가 모든 학업을 마치고 스스로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기로 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입자 은퇴 시기에 정기보험이 만기가 될 때에는 연금이나 퇴직금을 통해서 보험을 대신할 수 있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을 동시에 설계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만약 가입 금액을 높게 설정하게 되면 두 보험을 같이 유지하는 것은 어려워질 수 있다.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지 않을 정도로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유지해 보장은 받을 수 있게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장단점이 분명해서 객관적으로 어느 상품이 더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각자 상황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보통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사회 초년생인 경우가 많다. 가입자 본인의 소득이나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본인에게 더 유리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고 신중하게 가입하면 보험을 만기까지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보험상품에서 보험료를 두 달 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계약 효력이 상실된다. 납입료를 제대로 내지 못해서 실효 상태가 되면 3년 이내 보험료를 다시 납부를 해야 계약 효력이 다시 발생한다. 이때 연체된 납입료와 연체에 따른 이자까지 모두 납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종신정기보험을 검색하면 CI와 GI 용어를 자주 보일 것이다. CI는 중대한 질병이라는 뜻의 약자로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보장하는데, 해당 질병에 걸렸다고 무조건 보장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지급 조건에 해당 질병이 중대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사망보험금 80%를 선지급한 뒤에 사망 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또 GI보다 보장 범위가 넓다.

GI는 일반 질병이라는 뜻의 약자로 해당 질병 조건 중 중대한 이라는 범위를 없애고, 질병코드에 따라서 지급한다. 그리고 사망보험금을 50~80% 정도 선지급한 다음에 사망 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그리고 CI보다 범위는 좁은데 보장기준이 완화된다.

종신정기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이용해서 가입하길 바란다. 연금종신보험, 유니버셜 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 이때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한 사이트에서 보험사별 상품들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서 매우 간편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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