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모든 질병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질병이라는 것은 안타깝게도 아무리 건강한 음식만을 챙겨 먹고 운동을 잊지 않는다고 해도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대표적인 질병은 바로 암이다. 암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일정 주기로 사멸 및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무한 증식하며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는 질병으로 자가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때문에 암 발병 시 병원 치료는 필수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암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과 항암치료 등은 쉽지 않은 싸움이다. 치료 자체가 무척이나 힘든 것도 그렇지만 엄청난 액수의 치료비가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유사시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암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는 암보험을 가입할 때 꼭 비교해야 할 보장내용과 암보험 한도, 보험료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문 상담가와 상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암은 그 종류도 다양하며 보장 구성도 특약을 통해 든든히 구성할 수 있고 가입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 등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대한 고려를 통한 가입 시기 조정이 있다. 암보험은 가입 직후 보험금을 수령할 수 없는 상품으로 그 이유는 보험사에서 암에 걸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상품을 가입해 부당하게 보험금을 수령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책임이 면제되는 기간, 감액기간은 계약한 보험금의 일부가 감액되어 지급되는 기간이다. 면책기간은 가입일로부터 90일로 책정되며 일부 암의 경우엔 면책기간 없이 감액기간으로만 보장이 구성되기도 한다. 감액기간 중 암 확진 시 지급되는 보험금은 계약금액의 50%로 보통 구성되며 기간은 면책기간 종료 후 1년에서 2년 정도가 일반적이다. 15세 미만의 피보험자의 경우엔 두 기간 모두 적용되지 않으며 그 이상의 피보험자라면 예외 없이 적용되므로 가입 전 기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의무고지사항과 변경사항 고지에 관한 약관 숙지다. 보험 가입자, 피보험자는 보험사에 정확한 정보를 알릴 의무가 있으며 그 정보를 의무고지사항이라 한다. 보험사는 이 항목을 토대로 가입 심사를 진행하고 납입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하다. 유병자의 경우에는 일반암보험 상품 가입 자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가입 시 건강상태와 과거 병원 기록 등을 속이거나 숨길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계약 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변경사항 고지 의무도 지키지 않을 경우 의무고지사항을 알리지 않은 것과 동일한 취급을 받게 된다. 따라서 가입자는 해당 암보험 상품을 보장받는 기간 동안은 보험사에 변경된 내용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유병자의 경우에는 따로 구성되는 유병자 암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치료비나 수술비보다는 진단비를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암보험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진단비는 암 확진 시 그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할 경우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다.
일반암보험에서는 진단비는 물론 직접 치료에 대한 보장과 입원비 보장도 든든하게, 중복보장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경제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라면 유사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보험금을 넉넉히 준비할 수 있도록 중복보장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재진단암 보장 특약도 가입해 최초 발생 암 이후에 발생되는 암들에 대한 보장도 구성할 수 있으면 치료비 부담을 더욱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복보장과 재진단암 보장까지 구성할 경우에는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가 오히려 부담될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순수 보장형과 비갱신형 가입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동일한 보장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보장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해 상담서비스로 그 방법을 문의하거나 상품별로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를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자궁경부암 검사 보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보험 등 여성에게 추천되는 상품과 남성에게 추천되는 상품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처음 암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도 유용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