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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남성암보험vs여성암보험 체크 및 유익한 암보험 추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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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남성암보험vs여성암보험 체크 및 유익한 암보험 추천 정보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1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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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가 치료되지 않는 질병이자 아직까지도 낮은 생존율을 보이며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걸릴 확률이 35%나 되는 질병인 암. 이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암보험을 통한 치료비 마련이 권장된다. 암 확진 시 지급되는 진단비를 시작으로 입원비와 항암치료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암보험은 암이라는 질병이 워낙 많은 치료비가 필요한 만큼, 중복보장 등을 통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많은 보험사가 있는 만큼 암보험 상품도 상당히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서 자신에게 맞는 암보험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암보험을 가입할 때 꼭 비교해야 하는 항목들과 암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 가입유형들을 쉽게 비교하고 체크해볼 수 있다. 또한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설계한 내용에 관해 상담사에게 점검을 요청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암보험 가입 시 살펴봐야 할 보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으로는 암보험에서 핵심이라고까지 불리는 진단비가 있다. 진단비는 암을 확진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보험사가 요청하는 양식과 척도에 따라 제출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보험사에서는 수월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암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병리학적으로는 암이지만 치명성과 필요한 치료비가 비교적 낮은 것을 유사암이라고 부르며 이는 각 1회마다 일반암 가입금액의 10~20%만이 보장된다.

보험사에 따라서는 유사암과 일반암의 교집합에 속하는 암중에서 적은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한 암을 일컫는 소액암을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유사암과 소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일컫어 일반암이라고 하며, 그중에서도 많은 치료비가 드는 암을 고액암이라고 한다. 고액암은 일반암에 속하기 때문에 진단 시 일반암진단비와 고액암진단비를 함께 수령할 수 있으며, 일반암 진단비는 가입금액의 100%가 모두 최초 1회에 한해서만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암보험은 가입한 즉시 보장을 받기는 어려운 상품이다. 바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때문이다. 이는 암보험을 일찍 마련해두어야 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도 할 수 있으며,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가입해 부당하게 보험금을 지급받는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장치이기도 하다. 또한, 보험가입자는 보험사에 정확한 정보를 알릴 의무가 있다. 의무고지사항과 변경사항 고지 의무가 그것이다.

의무고지사항은 피보험자의 나이, 과거의 병원 기록 등으로 보험사에서는 이를 토대로 납입 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변경사항도 마찬가지다. 보장기간 동안에는 의무고지사항에 대해 변경된 내용이 생기면 보험사에 즉시 알려야 한다. 의무고지사항과 변경사항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은 가입자에 대해서 보험사는 청구금액 지급 거부, 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유병자의 경우에는 상품 가입에 대한이 있어 이를 숨기는 경우도 있지만 유병자 암보험을 살펴보길 권장한다.

만약 본인이 유병자가 아니기에 일반 암보험을 가입해도 무리가 없다면 가입은 최대한 빨리해야 한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도 그렇지만 보험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는 더욱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료를 줄이길 원한다면 만기환급형보단 순수 보장형, 갱신형보단 비갱신형으로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이 두 가입유형은 모두 동일한 보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입유형이므로 설계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암보험은 중복으로 보장되는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유사시 사용할 진단금을 넉넉히 준비하길 원한다면 2개의 회사에서 보험금을 함께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는 남성암보험, 여성암보험과 같이 성별에 따른 암보험추천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상품을 함께 가입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설계 혹은 든든한 보장이 가능한 부분을 더욱 든든하게 구성할 수 있는 설계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중복보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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