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먹골배 과수농가 태풍 피해 복구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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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먹골배 과수농가 태풍 피해 복구 일손돕기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2.09.04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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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창무)는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명호농원 등 과수농가를 여인관 경무과장 등 경찰관 20여 명이 태풍 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대민 지원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 현장에서 이창무 남양주경찰서장은 "지난 8월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수확이 얼마 남지 않은 관내 과수농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형사과 박 모 형사는 "남양주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치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격는 농가에 찾아와 도움을 주니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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