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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60대 암보험과 70대 암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순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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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60대 암보험과 70대 암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순위 확인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01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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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암보험은 암에 걸렸을 때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이란 자가 치료되지 않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보험사에서는 조직검사, 미세바늘 흡입 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진단받은 암만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침술 의원과 같이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 받은 서류로는 보험금 청구가 거절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암보험을 통해 암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매년 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암은 대한민국 질병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한다. 그만큼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중대질병이다. 암에 걸리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로 인해 막대한 금액의 의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하면 60대 암보험, 70대 암보험 등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암보험 상품을 살펴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적절한 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보험사별로 보장한도나 보험료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 않은 보험에 가입하여 제대로 보장도 받지 못하면서 보험료만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입 전 최소한 세, 네 곳 이상의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보험에 대하여 알아볼 때는 암 진단비를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암 진단비는 암에 확진되었을 때 지급되는 보험금을 말한다.

병원에서 지출한 의료비와 무관하게 가입 시 정한 한도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그래서 가입자는 진단비를 받아 치료비뿐만 아니라 생활비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암에 걸리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소득이 중단된 상태에서 생활비와 의료비 지출로 인해 계속적인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 진단비를 통해 목돈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는 암 진단비를 암의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암은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으로 나뉜다. 유사암은 병리학적으로 암은 맞지만, 다른 암에 비해 치명적이지 않고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그래서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로만 지급된다. 소액암 역시 유사암과 동일한 금액이 지급된다. 하지만 발병률은 다른 암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보장한도를 높여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상품에 따라 암을 분류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약관을 살펴보고 최대한 유사암과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암의 종류가 적은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암은 유사암 및 소액암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말한다. 그리고 고액암은 일반암 중에서도 특히 완치가 어렵고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여 의료비 부담이 높은 암을 말한다. 고액암 진단 시에는 일반암과 동일한 금액이 지급되는데, 특약을 추가한다면 일반암 진단비의 200% 정도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액암에 가족력이 있다면 별도로 특약을 추가하여 비싼 의료비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에 가입할 때 알아둬야 할 것은 약관에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면책기간이란 쉽게 말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는 암 진단을 받아도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냈던 보험료가 환급되고 계약은 무효가 된다. 면책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감액기간이 이어지기 때문에 보장금액의 50%만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암보험은 가입 후 100%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약관에 명시된 감액기간까지 지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기간을 고려하여 최대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암보험 가입 시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순수보장형은 계약이 종료되었을 때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는 상품을 말한다. 대신 만기환급형으로 선택했을 때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한다면 계약 만기 시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월 보험료가 비싸 부담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가입자 연봉의 5~10%가 적당하다.

지나치게 비싼 보험료로 가입한다면, 매월 납입할 때마다 부담이 되어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지 못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순위를 참고하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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