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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96년생자동차보험·98년생자동차보험 비교와 나이별차보험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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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96년생자동차보험·98년생자동차보험 비교와 나이별차보험료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2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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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보험은 우연히 발생할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으로 보험 가입 시 계약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험가입자는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약관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은 할인제도들을 활용을 잘한다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동차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따라서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서 96년생자동차보험, 98년생자동차보험과 같이 본인의 나이별차보험료를 확인하여 비교해본다면 더 쉽게 가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험료를 절약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다. 보험회사는 자동차보험료를 책정할 때 운전자의 사고 경력에 따라서 할인과 할증, 등급요율 및 사고 건수 요율을 적용한다. 안전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다음 해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는 3~13%가량 할인이 된다. 또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를 하면 보험료가 약 70%까지 할인이 된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사고의 크기 및 건수에 따라 다음 해 보험료는 5~10% 할증이 된다. 따라서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안전 운전이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할인 특약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보험 가입 시 자신의 차량 운행 행태에 맞는 할인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운행이 많지 않았을 때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면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서 보험료를 2~35%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블랙박스를 장착하였을 때 블랙박스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1~5% 할인받을 수 있다. 이거 말고도 회사별로 기타 장치 활용 시 또는 일정 조건 해당 시 추가로 할인을 해주는 특약이 있어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더 절약할 수 있다.

또 운전자 범위는 최대한 좁게 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를 어떻게 한정하냐에 따라서 보험료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운전자 연령제한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운전자 범위는 좁힐수록 보험료가 내려가기 때문에 실제 운전자를 기준으로 최대한 좁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경우에 한정된 운전자 이외의 사람이 운전해서 사고를 일으키면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를 넘는 손해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통법규 준수는 기본이다. 보험회사는 자동차보험료 책정 시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중대 교통법규 위반자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 보험료를 5~20% 할증을 하고 있다. 반면에 동 할증보험료를 재원으로 해서 교통법규를 잘 지킨 사람 등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0.3~0.7% 할인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교통법규 준수는 보험료 절감의 기본원칙이다. 보험회사는 운전경력이 짧은 경우 사고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서 신규 가입자에게는 보험료를 할증하고 있다. 동시에 신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가입경력 인정제를 운용하고 있다. 가입경력 인정제는 본인 외 배우자, 자녀 등이 함께 운전하는 보험에 가입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 가족 2인에 한해 운전경력을 인정하고 보험료 할증률을 낮춰주는 제도이다. 신규 보험가입자는 언제든지 경력 인정에 필요한 서류나 등록 절차를 이행하면 과거 운전경력을 모두 인정을 받아 보험료를 최대 52%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회사는 저소득층 서민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민 우대 자동차보험 특약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서민은 보험료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뿐만 아니라 계약 기간에도 언제든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자신이 서민 우대자동차보험 가입 대상인지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한다. 보험료 수준은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약 3~8% 저렴하다. 서민 우대자동차보험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만 30세 이상,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이며, 만 20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자로서 5년식 이상 배기량 1,600cc 이하 승용차 또는 1.5t 이하 화물차 소유자 등을 말한다.

자동차보험은 매년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따져본 다음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보험 상품과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활용하는 것이다. 보험상품 정보와 국내 모든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 분석하고 무료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보험료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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