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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DB생명 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정보와 부부종신보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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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DB생명 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정보와 부부종신보험 추천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25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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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갑작스러운 가장의 사망에 미처 준비되지 못한 유가족들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자산을 주로 부동산으로 관리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유가족이 상속세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종신보험에서 나오는 보험금이 있다면 상속받은 부동산을 급하게 팔아야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종신보험은 보장성보험 소득공제 혜택으로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세태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종신보험은 보험금이 정해져 있는 일반종신보험과 보험금이 변동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나뉜다.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유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가입하는데 가입 당시 나이와 병력, 연금전환 여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부부종신보험, 유니버셜 종신보험 등 여러 상품을 알아보고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변액종신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서 일부 금액을 제외하고 적립된 보험료로 펀드를 구성한다. 채권, 주식 등에 투자를 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 수익을 배분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나 해지 환급금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일반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시중 금리에 따라 변동하는 공시 이율에 따라 보장하기 때문에 보험금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과거 종신보험은 오로지 사망보험금만 보장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병원비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평생 보장해주는 게약이기 때문에 납부 기간을 잘 설정해야 하는데 전기납으로 할 경우 죽을 때까지 납부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납부 기간은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 납부가 끝나는 것으로 노후에 해지한다면 그 환급금을 연금처럼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종신보험의 가입 금액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부재하면 남겨진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생활 자금 수준으로 가입 금액을 설정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생활비는 3년 기준 약 1억 8백만원이다. 거기에 평균 주택대출금인 1억 1천만원에 3년 치 양육비인 3억원을 더하여 약 6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망 보험금은 최소 1억원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는 사망을 일반사망, 질병사망, 재해사망, 상해사망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사망은 가장 기본이 되는 사망으로 원인에 상관없이 사망에 이른 상황만 가리킨다. 단, 가입을 하고 2년 안에 자살을 하거나 누군가의 고의로 사망에 이르면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다. 질병사망은 몸 안에 생긴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재해사망은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한 경우다. 전염병을 포함하여 우발적인 외래 사고에 대한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사망은 급격하고 우연하면서 우발적인 외래 사고에 의한 사망이다. 재해사망과 비슷하지만 급격성, 우연성, 외래성이 인정되어야 손해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사망의 종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납부를 하던 도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오면 해지 위험이 매우 크다. 그래서 해지하는 대신 보장받을 금액을 감액하여 해당 상품의 최단기 납으로 납입기간을 변경하는 감액 완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납부한 보험료로 완납 처리하기 때문에 해약 환급금으로 잔여 보험기간 동안 감액된 보장을 받지만 이 경우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유지할 수 있어 납부를 중단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종신보험은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 일정 나이에 도달할 경우 종신보험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지해서 새로 연금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약이다. 다만 베이스가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연금보험과 비교할 때 지급되는 보험금이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DB생명 10년의약속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어느 보험 상품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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