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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새마을금고 간병보험과 Itc간병보험 견적체크, 간병인지원보험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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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새마을금고 간병보험과 Itc간병보험 견적체크, 간병인지원보험 얼마일까?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24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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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우리나라에서 치매에 걸린 사람은 상당히 많은 수준에 속하며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의료기술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평균 수명은 올라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치매에 걸린 환자의 경우 홀로 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간병인을 필요로 하고 간병인을 구함으로 인하여 필요한 액수 역시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 압박을 상승시키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기에 고령화 사회에 준비하여 사전에 치매간병보험에 계약하는 것이 좋다.

치매간병보험은 진단비와 간병비를 동시에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과거에는 중증 치매만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보험을 계약하는 것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 해당 단계에 머무는 환자들은 비율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근래에 나오고 있는 보험은 경증 치매에 대한 보장도 해주기 때문에 과거에 비하면 보상 범주가 넓어져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험마다 받을 수 있는 진단비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약하기 전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알아보고 새마을금고 간병보험, ltc간병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대조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간병보험은 삼십 세부터 계약할 수 있으며 최대 가입 가능한 연령은 칠십 세다.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칠십오 세까지 가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계약자의 나이가 적을수록 보험료가 낮게 정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계약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만약에 삼십 대에 가입을 하게 된다면 사십 대에 가입한 사람보다 보험료가 20%가량 절약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계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입이 종료되는 시점은 팔십 세에서 백 세 사이로 보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보험 약관을 통하여 확실한 만기일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치매간병보험의 보상이 요구되는 나이는 80세부터이기 때문에 이를 생각하여 보상 기한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110세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도 나오고 있지만 보험료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우선 보험료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보상 기한과 함께 보증지급 기한도 잊지 말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증지급 기간이라는 것은 가입자가 치매로 인하여 사망했을 때 가족들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보증지급 기한이 삼 년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입자가 보험을 계약한 다음에 일 년 뒤에 사망했다면 보험사는 남은 이 년 동안 지불될 수 있는 보험금을 가족에게 주게 된다. 그렇기에 보증지급 기한이 긴 보험일수록 계약자에게 좋으며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할 경우에는 진단비를 무슨 형식으로 지불하는지에 관해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진단비는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가입금액을 비율에 알맞게 지불하는 방법이다. 해당 형식으로 보험금을 주는 경우에는 중증 치매에 확진될 경우 보험금이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는 치매의 단계마다 지정된 금액을 받는 방안으로 보험금의 액수는 높지만 달마다 내는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기에 본인의 경제적 환경을 생각하여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의 특징으로 보험에 계약한 다음 보험금을 확실하게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에 보험에 계약했다면 꼭 주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보험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리청구인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제도는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환경일 때 사전에 정한 대리인이 가입자 대신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리인은 가입자의 배우자, 혹은 3촌 이내의 친족만이 가능하다.

대리인이 되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배제한 나머지 보장을 청구할 수 있고 수령이 가능한 권한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보험 계약할 때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맞지만 권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지 못하고 계약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사전에 숙지하고 계약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간병보험의 보장 사항은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계약할 때 다양한 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보험을 계약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보험사의 권유 상품과 간병인지원보험에 대한 순위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고 상담을 이용하여 본인의 환경에 알맞은 보험을 추천받는 것이 가능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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