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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환급형 어린이보험 납입기간&어린이보험 리모델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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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환급형 어린이보험 납입기간&어린이보험 리모델링 노하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2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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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갑작스러운 질병과 상해는 평범했던 일상을 앗아가는 존재이며, 경제적인 부담으로 다가오는 우리 삶의 불청객 같은 존재다.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인데, 특히 그 대상이 어린아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이다. 성인과 비교하면 훨씬 더 면역력이 약하고 위험에 노출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하는 주제는 바로 어린이보험에 관한 것이다. 임신 및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 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태어날 아기 또는 자녀를 위해 한 번쯤 어린이보험에 관해 알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어린이보험이 생소하더라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이번 시간에는 보험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은 대상을 위해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소개하고 어린이보험 납입기간,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할 것이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참고할 사항은, 어린이보험이라고 해서 가입 대상이 어린이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보험의 이름과는 달리, 어린이보험은 만 30세 성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장 내용과 보험료 문제에 있어서 이는 성인보험보다 더 좋은 조건이기에 실제로 어린이보험을 선택하는 성인이 많은 편이다. 이에 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 이것을 단순히 어린이만을 위한 보장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과 달리 의무 연계가 없고 보험료 부담이 적어서 유리한 조건의 보장이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 가입 대상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보장 만기를 설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만약 어린 자녀를 위해 부모님이 보장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든든한 보장을 위해 만기를 100세로 길게 잡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장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결국 이는 보험료 부담이라는 화살로 돌아와서 중간에 계약을 해지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100세 만기로 설정 시 노후 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말하자면 평생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 오랜 기간 보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보장 기간을 길게 잡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보장 만기를 30세 정도로 잡고 자녀가 성장할 때까지 부모님이 이를 관리하다가 자녀의 경제적 독립과 함께 피보험자가 이를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개인차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입 대상의 나이, 성별, 가족력 등 여러 가지를 기준으로 해서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어린이보험에서도 예외 없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인 암, 뇌, 심장질환 진단비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중대질병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선 암에 관한 보장을 준비할 때는 개인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암이 무엇인지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는 암을 종류에 따라 분류하고, 이에 맞춰 보장 금액을 지급하는데 통상적으로 일반암이 아닌 나머지 암은 진단비로 보장받는 금액이 적을 수 있다.

이는 일반암이 아닌 유사암, 소액암 등에 적용되는 것인데, 해당 암이 비교적 완치율이 높다는 이유에서 보장금액을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로 설정한 것이다. 하지만 유사암과 소액암은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암이나 생식기암 등을 의미하므로 반드시 제대로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래서 유사암과 소액암에 해당하는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하는 보험상품을 찾거나 보장 한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대비해야 한다.

이때 정확한 기준과 보장 설계에 관한 내용은 어린이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보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교사이트에서 보장을 설계하면 설계 수수료나 기타 사업비 등이 들지 않아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신규가입이나 어린이보험 리모델링 시에도 보험 비교사이트 활용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자녀에게 몸과 마음 모두 든든한 미래를 선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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