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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발로뛰는 현장행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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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발로뛰는 현장행정에 박차
  • 최길우 기자
  • 승인 2011.05.27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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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수 등 간부공무원, 주요사업장 점검으로 하루 열어

거창군에서는 이홍기 군수를 비롯, 부군수와 각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새벽부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서 매력 있는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7일(금) 아침부터 모인 거창군 간부공무원들은 당면 주요현안사업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여 대안을 찾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희망마을 창조발전소, 양항제 생태 습지원, 거창경관 테마랜드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 소관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법조타운 조성 및 유치, 권역별 테마가 있는 관광사업 추진, 국도비 총력 유치 등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을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들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각종 공모사업에도 응모하여 그동안 추진된 총 57건의 공모사업 가운데 25건이 선정, 국도비 약 55억원을 확보하는 등 민선 5기 원년을 맞아 각종현안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홍기 군수는 “우리 거창의 현재 위치와 한계를 인식하고 미래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거창의 매력을 재발견함으로써 4계절 관광객이 넘쳐나고 경제와 교육, 문화가 번창하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며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는 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길우 기자 ckw101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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