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박물관, 윤봉길기념관, 국회의사당 등 방문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국내 자매도시간의 더욱 내실있는 교류 기회를 갖고자 오는 6월 25일(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초구 체험·탐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서초구 체험·탐방활동 참여 대상은 관내 청소년에게 역사와 과학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한정하였으며 총 인원은 40명이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부모 1인 동행 가능하다.
체험·탐방 내용은 한전아트센터 내의 전기박물에서 체험·견학 하고, 국회의사당 견학, 그리고 윤봉길기념관 관람이며, 참가 신청방법은 전화(940-3182) 또는 펙스(940-3169), 전자우편(lemyh@korea.kr)으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4일까지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소요경비의 일부인 10,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군에서는 이번 서초구 체험·탐방활동 외에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기간(8월27일~9월4일)에 자매도시인 수성구 체험·탐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길우 기자 ckw101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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