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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간병비보험 보장내용과 보험료, 간병보험비교사이트서 손쉽게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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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간병비보험 보장내용과 보험료, 간병보험비교사이트서 손쉽게 비교하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06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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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매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이지만 치매 환자는 매년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국립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치매노인 증가 추이 및 전망을 통해 2013년 53만 명이었던 치매 환자는 2025년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치매 환자가 15분마다 1명씩 늘어나 우리는 30년 뒤 200만 명의 치매 노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매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치매간병보험 마련을 가장 적절한 대응책이라 말한다. 이를 통해 치매와 간병 문제까지 보장을 받음으로써 든든하게 도움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에도 종류가 있으며 간병보험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는 그 특성에 따라 치매 발병 시 보이는 증상도 다르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경미한 기억장애만 보이다가 서서히 심해지는 증상을 보이지만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병하거나 계단식으로 악화되는 증상을 보인다. 정부 24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치매 환자 중 알츠하이머 치매는 70.5%를 차지하며 혈관성 치매는 16.9%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다른 종류의 치매도 있지만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만약 치매간병보험 상품 약관에 '치매'라고만 기재되어 있다면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간혹 알츠하이머 치매만을 보장하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가입 시 이를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보험사에서 치매를 인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뇌 CT, MR 검사, 임상치매평가(CDR) 척도 검사가 있다. 임상치매평가란 인지 기능과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써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가 판정 진단하는 경우에 한하여 해당된다.

치매는 그 증상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1~2등급은 경증 치매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지만 3~5등급은 중증치매로 다른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수준이다. 먼저 CDR 1 경도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기억장애를 보인다. 때문에 집안 생활과 사회활동에서 장애를 보이지만 정상 활동은 가능하다. 다음으로 CDR 2 중증도 단계에서는 시간에 대한 인지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가능하며 외견상으로는 집 밖에서도 정상적인 활동이 충분히 가능하다. CDR 3 중증 단계에서는 사람에 대한 인지능력만 유지한다. 대소변을 실금 하게 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으며 외견상으로도 그렇게 보인다.

CDR 4 심각 단계에서는 자신의 이름에만 때때로 반응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이동조차도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CDR 5 말기 단계에서는 자신에 대한 인식조차 없다. 식사도 혼자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먹여주어야 하며 누워 지내는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치매간병보험은 이러한 CDR 척도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위와 같은 내용을 인지해야 한다. 만약 치매간병보험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최소 서너 개의 상품을 놓고 반드시 비교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각 보험사 및 상품마다 보장 항목과 범위, 간병비보험료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험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보험 가입이 서투른 사람들은 이와 같은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간병비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활용해 충분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비교사이트는 한 사이트 내에서 각 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아무래도 온라인이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상품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다가오는 치매의 불안과 위험, 이제는 치매간병보험 마련으로 든든하게 보장 받음으로써 떨쳐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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