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근한 선임기자] 지난 7월 14일 63씨월드 부터 시작된 한화호텔&리조트의 27년간의 순수 국내 아쿠아라움 운영 기술력이 세계 유네스코 자유 경관지역으로 선정된 제주 섭지코지에 개장했다. 연면적 25,600m2 수조 용적량 10,800톤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수족관을 자랑하는 이곳을 찾아 떠나보자.
▲ 4년 9개월의 공사끝에 개장한 '아쿠아플라넷'은 제주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주변 편 의 시설 보완으로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고래상어의 후유증을 딛고 새로운 명소가 될것을 기대한다.<자료 : 아쿠아 플라넷>
▲ 1층 메인 수조인 '파이브오션스'는 북극해,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로 구성됐다. <자료: 아쿠아 플라넷>
▲ 아이맥스(IMAX)영화를 보는 듯 가로 23m X 높이 8.5m의 세계 최대 규모의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는 제주 바닷속 생태계를 재현한 듯한 시설이다. <자료 : 아쿠아 플라넷>
▲ 63씨월드에서부터 선보인 행동전시 기법의 정수를 보여주는 '물범플라넷'과 '펭귄플라넷'은 수중 생물의 생태동선을 최대한 노출하고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원형 수조이다. <자료 : 아쿠아 플라넷>
제주 = 글 : 김근한 선임기자 사진 : 최병구 기자 자료 제공 : 아쿠아 플라넷 강은영
김근한 선임기자 worldcenter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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