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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50대여성·64세 실비보험 확인 및 비갱신실비보험추천 특약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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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50대여성·64세 실비보험 확인 및 비갱신실비보험추천 특약과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0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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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이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알려진 실비보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비보험이 어떤 보장내용을 지니고 있는지 왜 가입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실비보험이 모든 보장이 동일한 상품이라는 것. 덕분에 50대여성실비보험, 64세실비보험과 같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어느 상품을 가입해도 모두가 같은 보장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4세대 실비보험이 출시되면서 보장에 변경사항이 생긴만큼 가입에 있어서 알아둬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한다.

실비보험을 비롯해 보험가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험상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는 그러한 관심을 지니고 있던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로 공유되고 있다. 다양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용과 가입유형에 대한 비교는 물론 상담서비스를 통해 비갱신실비보험추천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보장이 동일한 실비보험이지만 보험료나 한도, 선택할 수 있는 가입유형은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실비보험의 구성을 알아보기 앞서 의료비의 구성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지불하는 의료비는 크게 2개의 항목으로 구분되는데, 급여와 비급여가 그것이다. 급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회보장제도인 국민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부담하는 항목이며 비급여는 그에 해당하지 않아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이때, 실비보험을 가입하여 비급여 항목까지도 보험으로 보장받게 되면 여기서 자기 부담금이라고 하는 항목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실비보험의 보장내용에도 포함되지 않아 보험가입자가 전액 부담하는 항목이다.

다시 말해서 개인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실비보험을 모두 가입해둔다면 본래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에 대해서 자기 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는 것이다. 자기 부담금은 실비보험의 보장 범위에 속한 치료비의 20~30%로 책정되어 있다. 즉, 실비보험을 가입하면 가입하지 않은 사람보다 70~80%가량의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인 만큼 주계약은 입원과 통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구성된 실비보험은 최근 4세대로의 개정 과정을 거쳐 입원과 통원을 합산해 연간 5천만 원의 한도를 가입금액으로 지정하고 있다. 만약 피보험자가 실비보험을 이용하여 치료비를 보상받고 있던 중에 보험계약이 종료된다고 해도 보험계약 종료일의 다음날로부터 180일까지는 보상된다. 다만 통원의 한도는 회당 20만원으로 제한한다는 특징도 있다.

실손보험료의 측면에서 비교했을 때는 기존 3세대 상품보다 약 10%에서 가량 저렴하다. 그 대신에 보장 범위에도 변동이 생겼는데 급여항목에 대한 보장은 확대되고 비급여 항목은 축소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이 확대되는 대상으로는 선천성 뇌질환과 피부질환, 불임 관련 질환이 있으며 보장이 축소되는 대상으로 알려진 것은 도수치료와 영양제 주사 등이 있다. 4세대 변경 이전 그동안의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에서 해당 보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5%에 달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과잉진료 이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3세대와 마찬가지로 4세대 실비보험 역시 갱신형 상품으로 1년마다 보험료가 인상된다. 때문에 매년 가입한 상품과 특약의 손해율, 연령 지수들을 반영해 보험료의 변동이 일어나게 된다. 다만 재가입 주기는 최대 5년으로 개정되어 5년에 한 번씩 변경되는 보상내용과 가입 금액 한도를 반영해 계약이 변경될 수 있다. 재가입 종료 나이는 99세, 갱신 종료 나이는 100세로 알려져 있다.

실비보험은 모든 상품에서 표준화된 보장내용을 지닌 만큼 설계사 없이 수수료를 20%가량 절감하여 보험사와 직접 보험계약을 진행하는 다이렉트 가입도 많은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저렴한 보험료 구성을 할 수 있음에도 보험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잘못된 가입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적극 활용해 가입 전 설계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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