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은 30일 오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영실적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는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기여 부문 평가를 통해 기관을 선정했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학・연 협력 기반으로 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2019년도 경영목표 달성도 △경영성과 △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진흥원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과 경영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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