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보험에 가입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가입해야 한다는 것과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는 이번에 설명하려고 하는 실속보장치아보험에 가입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이다. 충치 또는 잇몸질환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치아가 손상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치과치료는 비급여항목이 많아서 실비보험이나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보장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치아보험을 통해서만 보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부담이 되는 치과치료 비용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 꼼꼼히 비교한 후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치료 없이는 자연 치유되지 않는다. 그리고 치료를 늦출수록 손상은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 치아를 상실하게 될 확률이 높다. 평소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아보험과 같이 특정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 역시 무척 중요하다.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먼저 치아보험의 특성과 보장 항목에 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보험에 가입한다고 해서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보장이 개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장을 받을 수 없거나 보장금액이 감액되는 기간을 각각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라고 한다. 면책기간은 말 그대로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면제되는 기간을 의미하는데, 약 90~180일 정도 이어진다. 이후 이어지는 감액기간은 1~2년 정도이며, 해당 기간에는 일정 비율로 감액된 금액을 보장받게 된다.
이러한 기간은 짧을수록 보험 가입자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데, 보험사마다 기간이 조금씩 다르니 가입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치아보험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없이 바로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치아보험 유형을 선택할 때 진단형을 선택하면 된다. 진단형 상품은 가입하기 전 미리 병원에서 치아 상태를 점검받은 뒤에 가입하는 유형으로, 가입 시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대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진단형은 따로 진단을 받거나 치아 상태를 점검하지 않아도 되고, 보험 가입도 간단한 편이지만 대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정해져 있는 데다 치아 보장 횟수와 개수 역시 한정되어 있다. 진단형과 무진단형은 둘 다 장단점이 있는 유형이므로 어떤 유형이 조금 더 유리할지 잘 판단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다음으로 살펴볼 내용은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보장을 설계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위해 설계사를 통한 가입을 진행한다면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것이다. 보험 설계 시 설계 수수료 등이 보험료에 포함되어 책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개인이 직접 정보를 알아보고 다이렉트 방식으로 보험에 가입한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비용을 줄이면서 보험료 역시 조금 더 저렴하게 해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개인이 직접 보장을 설계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서 중요한 정보를 알아볼 수도 있다. 비교사이트에 접속한 뒤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토대로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추천받은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 및 분석한 뒤에 적절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따로 시간을 내거나 번거로울 일이 없다 보니 요즘은 이렇게 다이렉트보험 가입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같은 치아보험이라고 해도 보험사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이 달라지고, 가입 대상에 따라 보험료도 모두 다르게 책정된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치아보험임플란트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본다면 가장 적합한 보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쉬울 것이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치과치료 비용은 치아보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알아보고 가입해 보기를 바란다.
건강은 잃기 전에 미리 잘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만약 치료가 필요할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도 이처럼 관련 보장을 준비해서 의료비 보험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해서 완치에 힘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이용, 합리적인 치아보험 가입을 통해 치아건강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