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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열대성 폭풍 '아이작'에 긴장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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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열대성 폭풍 '아이작'에 긴장하는 미국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2.08.28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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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접근해 오자 27일 플로리다 주 데스틴의 한 상점에서 폭풍 셔터를 붙이고 있다. 폭풍 아이작은 28~29일 사이에 위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P 제공)

[워싱턴=AP/KNS뉴스통신] 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일 열대성 폭풍 아이작에 대비해 루이지애나 주와 걸프 만 연안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 백악관은 보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 지사에게 전화로 비상사태 선포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인명구조, 공공 보건과 안전, 해안 지역에 있는 재산의 보존에 대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화당 소속의 진달 지사는 27일 연방정부의 비상사태가 자신이 요청한 지원에 미달하다는 서한을 보낸바 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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