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암은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했기에 젊은 층에서는 경각심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서구화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나 직업적인 특성, 음주와 흡연 등의 문제로 젊은 암환자가 증가하면서 이제 암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 되었다.
특히, 암은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만큼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여러 암치료비보험 상품들을 확인하여 확실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확실히 예전과 비교하면 의료기술의 발달과 꾸준한 정기검진 등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 후 암을 완치하는 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암은 확실하게 대비해야 하는 중대 질병임에 틀림없다. 치료기간은 소액암, 고액암 등 암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암 발병 시 치료 시기를 놓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 같다.
젊은 나이에도 미리 암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 암보험에 가입했다고 해서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암보험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라고 하는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서 해당 기간이 모두 지난 뒤에 비로소 보장이 개시되기 때문이다. 면책기간은 보험에 가입한 뒤에 약 90일 정도 이어지고 해당 기간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면책기간이 끝난 뒤에 1~2년 정도는 감액기간이라고 해서 보장금액의 50%만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고려한다며 암보험에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피보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더 저렴해지는 구조라서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암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를 절약할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이는 보험 유형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암보험은 환급금 유무에 따라서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만기환급형, 두 번째는 순수보장형이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무해지환급형이다. 만기환급형은 보험 계약이 종료된 이후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그런데 이렇게 받는 환급금은 보험 납부 기간에 낸 보험료에서 받는 것은 아니고, 이를 위해 추가로 보험료를 내고 받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다른 유형보다 보험료를 조금 더 내야 한다는 의미다.
순수보장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환급금 없이 순수하게 보장만 받는 유형을 뜻한다. 이는 만기환급형처럼 환급금을 받지 않으므로 추가로 보험료를 낼 필요가 없고, 그만큼 보험료가 저렴하게 책정된다. 하지만 환급금은 받을 수 없는 유형이라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면 순수보장형은 다소 아쉬울 수 있다. 그래서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의 장점은 모으고 단점을 보완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부기간에 보험 계약을 해지하지만 않는다면 저렴한 보험료로 만기 시점에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말 그대로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의 장점만 모아놓은 유형이라고 보면 된다. 대신 어떤 이유로든 중간에 해지하면 환급금 혜택은 전혀 받을 수 없으니 각 유형의 특징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선택해야 한다. 누구든 보험에 가입할 때 해지를 염두에 두는 사람은 없겠으나, 보험료 부담 등의 문제로 언제든 해지 위험률이 높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문제다.
이뿐만 아니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에서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해서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은 가입 초기에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는데, 대신 보험이 갱신되지 않으니 보험료가 오를 걱정도 없는 유형이다. 만약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온라인 암보험료비교사이트 활용을 권장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인터넷가입이 가능하며, 소액암보장 등 여러 보장내용과 암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가격의 상품을 찾기가 수월하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하여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예상 보험료 견적도 낼 수 있으니 장점이 참 많다. 더불어 다양한 암보험 관련 내용도 알아볼 수 있다. 이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는 보험 가입 전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처럼 자리 잡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 상품을 찾아서 가입할 수 있으니 아직 보험 가입 전이라면 한 번 꼼꼼하게 둘러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봐도 좋을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