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건강한 삶을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도 필요하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났을 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대비책 중 하나로 나라에서 시행되는 것이 있다. 바로 국민건강보험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회보장제도로 병원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 국민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보장하는 의료 항목을 급여라고 부르고, 반대로 진료비를 보장하지 않아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의료 항목을 비급여라고 부른다. 때문에 우리는 이 비급여 의료 항목에 대한 대비가 조금 더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대비책은 실비보험이다. 실제로 실비보험은 국민 3명 중 2명이 가입할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보험 상품이다. 이러한 실비보험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실비보험 보장 범위, 한화손해보험 의료실비보험, 한화실비보험가격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실비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해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이때 병원비 100%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장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금은 전체 의료비에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보통 실제 의료비의 10~20%로 책정된다. 즉, 실비보험을 통해 자기부담금 10~20%를 제외한 80~90%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화생명 실비보험 등의 실비보험 주계약은 입원비와 외래비, 약조제비 보장이다. 먼저 입원비의 경우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 합계액의 80%를 보장한다. 이때 나머지 20%에 해당되는 금액은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자기부담금은 계약일 또는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연간 200만원이 초과되는 경우 그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는 보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초과된 금액 중 상급병실료 차액은 제외된다. 상급병실료 차액이란 실제 사용 병실과 기준 병실과의 병실료 차액의 50%를 말하는데 1일 평균 금액은 10만원을 한도로 하며, 1일 평균 금액은 입원 기간 동안 상급병실료 차액 전체를 총 입원일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외래비와 처방조제비를 합하여 통원비라고 부르며, 이 통원비는 최대 30만원을 한도로 보장한다. 만약 외래비의 보장 한도가 25만원이라면 처방조제비의 보장 한도는 5만원을 넘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외래비의 보장 한도가 20만원이라면 처방조제비의 보장 한도는 10만원을 넘을 수 없는 것이다. 외래비는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 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합계액에서 공제금액을 차감하여 보장한다.
이 공제금액은 병원별 1~2만원과 보상대상 의료비의 20% 중 더 큰 금액으로 책정되며, 병원의 규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의원은 1만원, 병원은 1만 5천원, 상급종합병원은 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외래비는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20~25만원을 한도로 보장한다. 또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1년간 방문 180회를 한도로 하고 있다.
처방조제비는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또는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합계액에서 공제금액을 차감하여 보장한다. 이 공제금액은 8천원과 보상대상 의료비의 20% 중 외래비와 마찬가지로 더 큰 금액으로 책정되며,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5~10만원을 한도로 보장한다. 또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1년간 처방전 180건 을 한도로 하고 있다.
만약 다양한 실비보험 상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 방문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각 보험사의 갱신형 상품 및 다양한 보험 상품의 확인이 가능해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는 방법보다 시간도 절감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한화다이렉트실비보험 등에 가입할 수도 있다. 다이렉트 상품이란 스스로 보장을 설계하여 가입하는 상품으로, 오프라인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보장을 구성한다면, 갑작스럽게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나더라도 실비보험을 통해 적절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