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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교보생명·농협생명·동양생명 등 보험사별 치매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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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교보생명·농협생명·동양생명 등 보험사별 치매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7.03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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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매간병보험은 치매를 앓게 되었을 때 보험금을 받아 치료 또는 간병에 지출되는 비용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이다. 최근 다양한 의료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치료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덕분에 각종 질병의 완치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치매의 경우 아직까지 완치 가능한 질병이 아니며, 점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발병 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누군가의 간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치매는 보통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점 발병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초로기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 상태이다. 초로기 치매의 경우 40대부터 50대 사이에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젊은 치매라는 별칭이 있다. 그래서 일찍부터 치매간병보험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런 초로기 치매의 특징은 가입자가 본인이 치매라 생각하지 못해, 초기 대응이 힘들다는 점이다. 건망증이라 생각하여 제대로 병을 확인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치매는 발병 시 매우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훨씬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다.

치매는 아직 완치약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이를 큰 문제라 보고 있다. 중앙 치매 센터에서 발표한 조사 내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무려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런 치매환자가 있는 가구가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비용은 약 2천만원 정도이며, 치매 상태에 따라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지금 기술로는 치매는 진행 속도를 최소화하는 치료만 가능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발병 이후 마지막 순간까지 치료를 해야 해 장기적으로 치료비가 발생하며, 많은 비용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치매는 소득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에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해두지 않을 경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 과거에는 주로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를 위해 간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럴 경우 가족들 역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가족이 와해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이런 상황에 놓일 것을 우려해, 미리 간병에 발생하는 비용을 대비하고자 교보생명치매보험이나 농협생명치매보험 그리고 동양생명 치매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간병의 경우 전문인을 고용하거나,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다만, 이럴 경우 매달 높은 금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험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나라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개선을 통해 의료비 경감에 대한 노력도 하고 있다. 다만 이런 노력에도 아직까지는 개인의 의료비 부담이 큰 편이다.

최근 발병시기가 빨라진 것을 생각하면 되도록 일찍부터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보험에 가입해두면 경증 치매와 중증치매에 대한 진단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경증 치매의 경우 보통 2백만원부터 2천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보험사에 따라 설정 가능한 금액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여러 상품을 알아보고 치매보험비교까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치매간병보험 보험 역시 다른 보험들처럼 가입시기가 빠를수록 더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된다. 만일 30대에 가입한다면 40대에 가입하는 것보다 약 20% 정도 더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된다. 그러므로 가입할 때는 경제활동이 활발할 때 저렴하게 가입하여 미리 납부를 해두고 노후까지 납부 부담 없이 보장만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로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으며, 갱신형은 보장 기간이 짧은 것이 더 적합하고 비갱신형은 보장 기간이 긴 상품이 더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납부기간과 만기를 따로 설정하려면 비갱신형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상품에 따라 갱신 유형이 선택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잘 알아보고 원하는 형태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상품의 가입 유형과 보장 내용 등을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 번에 보험사별 치매보험비교를 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니 치매간병보험도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보고, 본인에게 더 적합한 상품을 찾아 가입하기 바란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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