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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저해지종신보험 보장내용 완벽분석…자살재해사망보험금과 교통사고사망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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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저해지종신보험 보장내용 완벽분석…자살재해사망보험금과 교통사고사망보험금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7.0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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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신보험은 가족을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본인이 세상을 등지게 되었을 때 남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준비할 수 있다. 사고나 질병은 발생을 예측할 수 없다. 그리고 언제 세상을 떠날지도 결정된 바 없다. 그러므로 가족을 위해 가입하는 종신보험은 매우 중요한 상품이다. 가족을 위한 보장은 종신보험이 아니어도 다른 상품의 특약을 통해서도 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종신보험과 달리 보상금의 지급에 있어 여러 조건을 따지게 된다. 따라서 보상금의 지급이 확실한 종신보험의 선택이 더 유리하다.

종신보험은 가장의 가입률이 대단히 높은 상품이다. 이는 상품을 구성하는 보장의 특성상 매우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종신보험의 가입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종신보험 가입 추진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사이트에서는 저해지종신보험 보장내용뿐만 아니라,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나 교통사고사망보험금 등과 같은 보험금 관련 내용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은 본인이 경제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전업주부의 부재가 발생하면 육아나 살림을 위해 인력의 고용이 필요하며 이는 인건비의 발생으로 연결이 된다. 따라서 본인이 가정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따라 종신보험의 가입 필요성을 판단해 봐야 한다.

종신보험은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지만 정작 보상금은 유족에게 돌아간다. 이런 부분이 만족스럽지 않아 가입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최근에는 유족을 위한 기본 보장 외에도 가입자 본인을 위해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품들을 통해 본인과 가족을 위한 보장 마련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가족을 위해 대비를 하지 않은 상태로 가장이 세상을 떠난다면 유족은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가입을 미루기보다는 보장 범위를 확실하게 체크한 후에 하루라도 빨리 보장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먼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본인이 연금 형태로 지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종신보험은 연금을 마련하기 위한 상품이 아닌 만큼 실제 납부한 금액보다 지급되는 연금이 적을 수 있다. 그리고 유족에게 지급될 보상금이 소멸된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연금 전환 기능의 사용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노후를 위해 연금 마련이 필요하다면 전문 상품에 가입하여 수익을 높이는 편이 유리하다.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면 해지를 고려하게 된다. 그런데 종신보험에는 감액완납제도라는 기능이 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유족에게 돌아갈 보상금의 규모를 축소하고, 낮아진 보상 한도만큼 납입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가입 후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면 해지를 하여 손해를 입기보다는 해당 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아울러 종신보험을 통해서 투자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의료비 보장도 준비를 할 수 있다.

종신보험에 변액 기능이 추가된 유형에 가입하면 투자를 통해 해지환급금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해당 유형에 가입하면 보험사에서 펀드나 채권에 투자를 하게 된다. 하지만 투자가 모두 이익으로 돌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손해에 대한 고려도 해야 한다. 그리고 손해가 발생해도 유족의 보상금 한도에 차감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변액 유형에 가입을 해도 투자의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므로 큰 이익을 얻고 싶다면 전문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편이 좋다.

종신보험 유형 중 유니버셜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자유로운 납부가 가능하다. 그리고 납부한 보험료 중 일부를 인출할 수도 있다. 또한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하면 보험사에 알려 납부를 멈출 수도 있다. 그리고 변액과 유니버셜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유형도 있다. 해당 유형에 가입하면 투자가 진행되면서 보험료의 자유로운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장기간 납부를 멈추거나 중도 인출금액이 많아지면 계약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보험사는 종신보험 가입자를 위해 건강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할인을 받지는 못하며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내용은 보험사마다 다르며 할인율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다양한 비교를 해봐야 한다. 종신보험의 납입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또 있다. 이는 다이렉트 상품의 가입을 말한다. 다이렉트 상품에는 수수료 등의 추가가 없어 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때 보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다이렉트 종신보험은 여러 상품을 한 곳에서 대조할 수 있는 인터넷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이용해 선택하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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