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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및 저해지 종신보험 금액과 종신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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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및 저해지 종신보험 금액과 종신보험료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6.1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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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신보험이란 가입자가 작고할 시에 유가족이 보상받게 되는 보장상품이다. 가족을 위해 마련하는 상품으로,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보험료가 높은 편이며, 이것이 부담될 시에는 사망정기보험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여기에는 보장기간을 정하게 되며, 이 기간 내에 세상을 떠날 때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그만큼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기보험종신보험 중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모두를 마련하여 대비할 수도 있다.

종신보험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는 나에게 맞는 종신보험추천 상품 확인과 함께, 종신보험비과세, 무해지종신보험, 종신보험 상속세, 사망보험금 상속, 무배당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등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계약기간이 길고 납입료 부담이 커서 종신보험 연금전환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하기도 한다. 보험금의 일부나 전체를 연금으로 전환하여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유가족이 받게 될 보험금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사업비 비율이 높기에 그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다. 해당 기능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이들도 있지만, 연금이 목적이라면 연금보험 등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변액보험이나 유니버셜보험 등 금융기능이 추가된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보험사에서 채권, 펀드 등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성과에 따라 종신보험 해지환급금이 달라지게 된다. 삼성유니버셜종신보험 등과 같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자유납입과 중도인출 기능이 추가된 형태로,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춰 납입을 잠시 중단하거나 추가납부를 할 수 있으며, 적립금 일부를 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여러 보험사(오렌지라이프, 동양생명, 흥국생명, 한화생명ci보험, 신한생명, 삼성생명정기보험,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 kdb, 메리츠정기보험, 삼성화재)들이 해당 보험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재테크 목적으로 변액보험에 가입하려는 이들도 많다. 다만 실적이 좋지 않으면 해지환급금이 줄어들 수 있으며, 그렇게 큰 수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다만 투자실적이 나빠도 가입 시 설정한 보험금은 보장되므로, 종신보험 만기까지 잘 이어가면 유가족을 위한 보장은 유지가 가능하다. 유니버셜보험은 종신보험 추가납입이 가능한 형태이다. 그리고 목돈이 필요하면 납입한 금액의 일부를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상환이자가 따로 붙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종신보험 중도인출을 너무 자주 하거나 납입중지가 지나치게 길어지면 보험이 실효 상태가 되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도 주의해야 한다. 길어질 경우에는 계약 실효 상태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변액종신보험과 유니버셜이 결합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도 있다. 유연한 납입 관리와 더불어 투자에 따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종신형보험은 가입기간이 긴 만큼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다. 이에 보험금 한도를 줄여서 납입을 마치고 보장을 이어갈 수도 있다. 다만 유가족이 받게 될 보험금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도 고려하여 활용해야 한다.

CI보험이나 GI보험을 통하여 보장 범위를 더 확대할 수도 있다. 가입자가 중대질환 진단 시 질병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함으로써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CI와 GI는 지급기준에 있어 차이가 있다. CI는 중증질환으로 진단되어 가입자가 위독한 상태라는 것이 인정되어야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 GI는 이것을 보완할 목적으로 나온 것으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해당하는 중증질환으로 진단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CI가 더 넓지만 지급기준은 GI가 덜 까다로운 편이다.

해당 기능은 종신보험 외에 다른 의료 관련 보장상품이 없을 시 활용해볼 수 있으며, 역시 가입자의 유가족에게 지급될 보험금을 차감하여 지급하는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각종 보험사 (한화, 삼성, 교보생명, 라이나, 미래에셋, 신한유니버셜종신보험, 농협, 삼성생명CI보험, 교보, 메트라이프 변액종신보험, 신한)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기능을 마련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선택하면 좋다.

보험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보험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하여 정기보험추천 목록도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으며, 다이렉트정기보험, 경영인정기보험, 달러종신보험, 비갱신정기보험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정기보험비교를 해 본 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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