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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직장인 실비보험 및 직장인 실비보험 면책기간과 실비보험 보상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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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직장인 실비보험 및 직장인 실비보험 면책기간과 실비보험 보상 체크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6.18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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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실비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용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환급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실손보험료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는 반면 보장 범위는 매우 넓다. 예기치 못한 상해사고나 교통사고, 혹은 응급실 비용을 모두 보장하고 있어 상해실비보험, 교통사고 실비보험, 응급실 실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실비보험은 중복 보장이 안 되며, 모든 보험사의 의료실손보험의 보장 내용이 동일하다. 보장 범위를 늘리고자 실비보험 중복 가입을 할 수는 있지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같아 결과적으로 납입료 부담만 증가된다. 따라서 실비보험에 가입할 때는 실비보험가격을 기준으로 여러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할 때에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실비보험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사이트에는 다양한 보험사(메리츠, 현대해상, 삼성화재, 농협, 동부화재, kb, db, 한화, 새마을금고, 삼성생명, 흥국생명, 교보)의 실비보험추천 상품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실손보험비교하기가 매우 편하다. 또한 상해보험실비보험과 치질수술실비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실비보험 확인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실비보험이나 노인 실비보험 등 다양한 연령대의 상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20대 실비보험, 50대 실비보험, 65세실비보험, 60대실비보험, 70세 실비보험 등 연령대 별로 인기 있는 실비보험순위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실비보험은 지금보다 보장 범위가 훨씬 넓고,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다.그러나 이후 몇 차례의 실비보험 개정을 거쳐 착한실손보험이라 불리는 현재의 실비보험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개정된 실손의료보험은 다른 보험에 추가하여 가입할 수 없도록 단독실손보험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단독실비보험으로 변경된 후 불필요한 특약이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처럼 저렴한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4월부터 실손보험이 개편되어 유지되어 오다 2018년 한번 더 개정되었고, 올해 4세대 실손보험이 곧 개편될 예정에 있다. 실비보험 내용은 시대적 상황에 맞춰 계속해서 변화되어 왔다. 대표적인 예로, 근래에 정신질환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신과 실비보험 보장 내용이 확대된 것을 들 수 있다. 만약 한방치료나 피부 관련 질환이 큰 문제로 떠오른다면 한의원 실비보험이나 피부과 실비보험 보장 내용이 확대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이전에는 실비보험비갱신 상품도 출시되었지만 최근에는 비갱신실비보험은 사라지고 실비보험 갱신형 상품들로만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비갱신형실손보험이 사라진 지금은 무조건 1년을 주기로 보험을 갱신해야 한다. 비갱신형실비보험 이었을 때는 보험료 인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갱신을 할 때마다 실비보험료인상이 되기 때문에 젊고,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게다가 실비보험가입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만성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고혈압 실비보험이 꼭 필요한 사람, 혹은 나이가 많아 의료비 지출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보험사에서는 노후실손보험과 유병력자실손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유병자실비는 실비보험 비급여 항목의 범위가 일반 실비보다 좁고, 보험료는 훨씬 비싸다. 그러나 앓고 있는 질병이 비급여 실비보험 항목 뿐만 아니라 유병자 실손보험 보장 항목에도 포함되어 있다면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착한실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실비보험 약제비, 입원비, 통원비로 나누어진다. 실비 약제비의 공제금액은 8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보다 낮은 금액이 발생했다면 실비보험 약값을 보장받을 수 없다. 참고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실비보험 영수증을 첨부해야 하니 반드시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실비보험 입원비는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병실의 종류에 따라 보장 내용이 달라진다. 실비 상급병실의 보장 한도는 일당 10만원이다. 그러나 의료목적이 아닌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라면 보장받을 수 없다. 다만, 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했을 경우처럼 의사의 판단 하에 치료가 이루어졌다면 건강검진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특약으로는 비급여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이 있다.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도수치료 실비보험과 실비보험 mri 보장 내용은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실비보험 도수치료의 경우 350만원 한도로 1년에 5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이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고액의 의료비용이 지출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미리 mri 실비보험 입원 특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비보험의 납입료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실비보험다이렉트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다이렉트 실손보험이란 설계사 없이 스스로 설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이다. 스스로 설계한다는 점에 있어서 다이렉트실비보험 가입이 두렵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러 보험사 (메리츠화재, 삼성, 롯데, 흥국화재, 현대, 신한생명, 교보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동부, db손해보험)의 실손보험추천 상품들의 보험료와 의료실비보험 가입순위에 있는 상품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실비보험인상률이나 실비보험 환급에 대한 정보, 혹은 유병자 실비보험 상품, 실비보험 면책기간 등 전반적인 보험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다이렉트보험으로 가입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실비보험 고지의무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보험금을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다.

실비보험은 앞서 언급한 보험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체국에서도 우체국실비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이는 우체국실손의료비보험 혹은 우체국 실손보험이라고 불리며, 우체국 실비보험 역시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쓰인 비용을 보장하고 있다. 우체국보험 실비는 가입 직전 보험기간 2년 동안 보험금을 받은 적이 없다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알아보고 있다면 우체국 실손의료비보험도 함께 비교본 후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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