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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 100세 만기 가입 필요한가? 운전자보험 입원일당과 중복가입 여부 확인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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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 100세 만기 가입 필요한가? 운전자보험 입원일당과 중복가입 여부 확인하는법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6.1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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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운전자보험은 상대방의 피해를 보장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를 기준으로 하는 상품으로,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일생생활에서의 부상까지 보장한다. 특히 형사적, 행정적 비용을 보장하므로 유용성이 높다. 최근에는 민식이법이 생겨나면서 민식이법 운전자보험, 교통사고 운전자보험 같은 운전자보험 추천 상품의 관심이 더욱 늘어났다.

운전자보험은 다양한 보험사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므로 이를 적절히 비교하여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는 일일이 상품을 비교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해당 사이트는 여러 업체와 제휴하여 고객에게 운전자보험비교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간혹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비슷한 상품으로 여겨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두 상품은 완전히 다른 상품이다. 우선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상대방의 피해를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대인배상1, 대물배상 등이 주요 특약이며 보험료를 1년에 한 번 납입한다. 반면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의 피해를 중점적으로 보장하며, 보험료도 월납입으로 지불할 수 있다. 즉 운전자보험이란 자동차보험과 달리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것이다.

운전자보험 보장내용은 교통상해사망, 교통상해후유장해 등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특약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이다.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운전자보험 형사합의금이라고도 불리는 특약이다. 운전자보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상대방 운전자에게 피해를 입혀 형사합의금을 지급해야 할 경우 이를 보장해준다. 다만 상대방 운전자가 42일 이상의 부상을 입거나 사망을 했을 경우만 보장한다.

운전자보험 벌금은 운전자가 12대중과실이나 위험사고를 일으켜, 벌금형에 처해졌을 때 이를 보장한다. 벌금은 최대 2천만원 한도로 보장하는데 최근 민식이법으로 인해 3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벌금의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는 방법이 없으므로 운전자보험 필요성을 인지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운전자보험 특약 중 변호사선임비용은 변호사를 고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해준다. 12대중과실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되면 구속영장을 받게 될 수 있으며 공소제기가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운전자는 형량을 줄이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지만 고액의 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 그러나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이 있다면 비용 걱정 없이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 그래서 운전자보험 필수특약 중 하나인 것이다.

이외에도 운전자보험에는 다양한 특약이 있다. 골절진단비, 깁스비,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 임시운전자특약 등의 보장도 존재하며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도 구성이 가능하다. 해당 특약은 일상생활 시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혔을 경우 이 비용을 보상해준다. 그리고 납입면제도 제공하는데, 납입면제란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상품(DB운전자보험,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현대해상 운전자보험, 메리츠 운전자보험, KB 운전자보험, 삼성 운전자보험, 악사 운전자보험, 동부운전자보험, 동부화재 운전자보험, 한화 운전자보험, 새마을금고 운전자보험, db다이렉트운전자보험,)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보장을 설정했다면 운전자보험 금액을 합리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할인 특약을 제공하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운전자보험은 할인 특약이 거의 없다. 따라서 운전자보험가격을 줄이려면 다이렉트 방법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운전자보험다이렉트 상품은 보험사와 인터넷을 통해 직접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10~20%의 운전자보험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만기설정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20년만기 20년납입 상품에 가입한다. 운전자보험 환급형은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운전자보험만기환급이 필요하다면 환급금 설정도 해야 한다. 노년에도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만기를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적게 설정하여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만기가 되기 전에는 가능한 운전자보험해지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어떤 보험이든 해지를 하게 될 경우 재가입 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

보험 가입 시에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상품(메리츠화재운전자보험, kb손해보험운전자보험, 캐롯 운전자보험, 롯데 운전자보험, 디비운전자보험, axa 운전자보험, 삼성다이렉트 운전자보험, DB손해보험운전자보험, 농협운전자보험, 현대운전자보험, 한화다이렉트운전자보험, kb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동부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한눈에 볼 수 있으므로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상시 대기하는 전문가와 상담도 가능하므로 운전자보험보상, 운전자상해보험, 부부운전자보험, 영업용운전자보험, 운전자보험자부상, 운전자보험 중복가입, 운전자보험 비용 등의 내용도 상담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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