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가구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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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가구 지원 논의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1.05.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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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일 방역 관련 특화사업 추가 및 복지사각지대 고위험가구 청소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방역 관련 특화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방역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견고한 지역 내 방역체계를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추진을 계획했으며, 또한 고령의 독거어르신이 건강이 좋지 않아, 불결한 위생상태로 인해 건강과 주거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집안 청소지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동 특화사업을 통해 즉시 지원이 어려운 긴급한 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제한적인 회의를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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