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조영희)는 지난 4일 관내 한 부모 가정 및 복지 취약계층 40가구에 찜닭 요리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했으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이 찜닭 요리 및 배달 봉사에 직접 참여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조영희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나눔센터 센터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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