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영수)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현덕면에 소재한 어린이집(시립현덕어린이집, 바람새어린이집)과 언더스쿨지역아동센터에 손수 준비한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에는 김영해 경기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다. 양영수 위원장은 “코로나 상황을 이겨낼 거라는 희망을 주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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