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 접종 15만 8581명 총 219만 5492명 1차 접종, 2차 신규 1만 9613명 총 9만 8767명 2차 접종까지 완료
서울 253명, 경기 244명, 경남 52명, 부산 44명, 울산 50명, 경북 32명, 인천 18명, 광주·충북 15명, 충남 14명, 대전 19명, 전북 9명, 제주 3명, 전남·제주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늘어나 총 11만 824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760명, 해외유입 사례 25명 등 78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8243명(해외유입 81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939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2025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87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6805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0명으로 총 107만 781명(91.15%)이 격리해제, 현재 86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2명(치명률 1.53%)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53명, 경기 244명, 경남 52명, 부산 44명, 울산 50명, 경북 32명, 인천 18명, 광주·충북 15명, 충남 14명, 대전 19명, 전북 9명, 제주 3명, 전남·제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5만 8581명으로 총 219만 5492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7만 7777명, 화이자 백신 91만 771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9,613명으로 총 98,76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24일 0시 기준)는 총 1만 3332건(신규 321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3095건(98.2%)으로 대부분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8건(신규 6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43건(신규 4건), 사망 사례 56건(신규 3건)이 신고 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